1. 냄비에 대파 썰어넣고 식용유 두른 후 중불로 들들 볶는다. 

2. 얼추 파기름이 나온다 싶으면 약불로 줄이고 고춧가루 투하한다. 자칫하면 고춧가루 타니까 아예 불 끄고 투하해도 됨. 

3. 물을 좀 적게 넣고, 스프랑 후레이크 넣고 끓이면서 시간남을때 미리 라면이랑 해물믹스를 꺼내놓는다. 이때 라면봉지 껍데기는 미리 정리해두는게 좋음. 

4. 해물믹스 넣는다. 해물에서 물이 나오니 물을 적게 넣어도 됐던 것. 

5. 면도 넣고 꼬들하게 끓인다. 

6. 완성 30초전 다진마늘 1T

7. 그릇에 옮겨담고 깨와 통후추를 조금 갈아서 뿌리면 맛이 더 좋아진다. 



아버지가 밥까지 말아서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