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카라이브 계정은 따로 만들지 않아 남편 계정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게되었습니다.
남편은 굳이 말할 필요없다고 했지만, 한때나마 Hate Symbol 찬성론자들과 같은 사상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 인생을, 기쁨을, 슬픔을 공유하게 되면서 그게 얼마나 허황되고 인생을 낭비한 일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을 이해하려하지 마세요.
그들은 세상을 이분적으로 보려합니다.
그들에겐 자신들만이 선이고 자신들을 반대하는 자들은 모두 악입니다.
그러니 그들의 반응만을 보고 기부를 후회하지 마세요.
기부를 통해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어제 같이 울어주시는 분들을 보고 저도 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블로니 채널 여러분, 그리고 함께 해주시는 모든 게이머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시는 넥슨 임직원 여러분께 전합니다.
한 사람의 게이머로서 진심으로 건강한 게임 문화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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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블로니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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