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M_KOJO_EVENT_K31_시나리오_1100(제m선택지)
#DIM 제m선택지
 
 
SELECTCASE 제m선택지
 
CASE 1
 
PRINTL
PRINTFORMW 여느때와 다름없는 인간마을
PRINTL
PRINTFORMW 「네네, 저건 말이죠.」
PRINTL
PRINTFORMW 왠일로, 오랜만인 것 같게도, 사나에가 마을의 광장에서 포교를 하고 있었다.
PRINTFORMW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상자 위에 올라서서 목소리를 높이는.
PRINTFORMW 이전에는 매우 익숙했던, 그런 모습이었다.
PRINTL
PRINTFORMW ….
PRINTFORMW 지금은, 뭔가, 아니었다.
PRINTL
PRINTFORMW 「아아, 마스터!」
PRINTL
PRINTFORMW 전단지가 떨어져 포교가 끝난 뒤, 마스터는 손을 붕붕 흔들고 있는 사나에에게 다가갔다.
PRINTFORMW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한 마스터에게, 사나에는 별 것 아니라든듯 미소지으며 대답했다.
PRINTL
PRINTFORMW …..
PRINTL
PRINTFORMW 무언가, 이상했다.
PRINTL
PRINTFORMW 「...네?」
PRINTL
PRINTFORMW 분명히, 미소라던가, 표정은 웃고있는게 맞지만.
PRINTFORMW 동시에 한 편으로는, 어딘가 어긋난 듯한 얼굴이었다.
PRINTFORMW 마치, 억지로 웃음을 짓는 것처럼.
PRINTFORMW 에메랄드 빛의 눈동자 너머의 그녀의 마음은, 전혀 웃고있지 않은듯 했다.
PRINTL
PRINTFORMW 「….네. 사실,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어요.」
PRINTL
PRINTFORMW 그건 예의, 아이돌 때문이었을까.
PRINTL
PRINTFORMW 성공적으로 끝나기는 했지만, 어딘가 응어리가 남은듯 사나에는 걸리는 것이 있는 것 같았다.
PRINTFORMW 그것에, 사나에는 짧게 긍정하고는.
PRINTL
PRINTFORMW 「그야, 그렇죠, 그런걸요. 포기한 꿈이, 갑자기 현실이 되어서는, 순식간에 반짝 하고 PRINTFORMW 지나가버렸는데…. 어떻게 미련이 없겠어요.」
PRINTFORMW 「정말, 한심해요. 마음의 정리는 무슨, 그냥 잊어버렸다고 스스로 생각한 것에 불과했는데.」
PRINTFORMW 「…...이렇게 갑자기 떠올라버리면, 괜히 마음이 들떠버리잖아요.」
PRINTL
PRINTFORMW 입술을 살짝 깨물며 답하는 그녀에게, 마스터는.
PRINTL
PRINTL
PRINTFORML [0]-그럼, 계속하면 된다고 말한다.
PRINTFORML [1]-확실히, 그 때의 사나에는 빛났었다고 대답한다.
INPUT
IF !RESULT
PRINTL
PRINTFORMW 「……..쉽게 말하지 마.」
PRINTL
PRINTFORMW 사나에는, 더없이 차가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는 뒤돌아서 사라졌다....
PRINTL
CFLAG:31:3100 += 10000000000
ELSE
PRINTL
PRINTFORMW 「….에? 엣, 에!? 잠깐, 아부해도 좋은건 없다구요?!」
PRINTL
PRINTFORMW 아니, 이건 마스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었다.
PRINTFORMW 분명히 다른 이들도, 사나에를 보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PRINTFORMW 은하수가 쏟아지는 여름별밤의 아래에서, 그 별빛에 감싸여 활짝 웃는 사나에의 모습은.
PRINTFORMW 분명히, 다른 그 어떤 이들이라도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PRINTL
PRINTFORMW 「읏, 므므믓, 앗…. 저, 저를 놀리시는거죠!? 천벌이에요!」
PRINTL
PRINTFORMW 그런 마스터에게, 사나에는 새빨개진 얼굴로 고헤이를 내리쳤다….
PRINTL
CFLAG:31:3100 += 20000000000
BASE:MASTER:체력 -= 3000
BASE:MASTER:기력 -= 3000
ENDIF
RETURN
 
 
 
 
 
 
 
CASE 2
 
PRINTFORMW 「아, 마스터.」
PRINTL
PRINTFORMW 맑은 날의 인간마을.
PRINTFORMW 마스터는, 포교를 막 끝내고 돌아가려던듯한 사나에와 마주쳤다.
PRINTL
IF EVENT_CHECK_K31(1101)
PRINTFORMW 「저번에는 죄송했어요. 그, 약간 예민했었어서…」
PRINTL
PRINTFORMW 마스터는 별 것 아니라 말하며, 고개를 숙이다 못해 그랜절을 하려는 사나에를 말렸다.
ENDIF
PRINTL
PRINTFORMW 그나저나, 오늘은 포교가 빨리 끝난 것일까. 마스터는 평소보다 이른듯한 사나에의 귀가시간에 작게 의문을 표했다.
PRINTFORMW 그것에, 사나에는 긍정하면서.
PRINTL
PRINTFORMW 「예에, 최근에는 뭔가 포교가 빨리 끝나네요.」
PRINTFORMW 「슬슬 모리야에 대한 관심들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일까요.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말이에요.」
PRINTL
PRINTFORMW …….
PRINTFORMW 거짓말.
PRINTL
PRINTFORMW 「엣, 너무해요! 모리야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건가요?!」
PRINTL
PRINTFORMW 마스터는, 그런 그녀의 말을 부정했다. 그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 증거는 따로 있었기 때문이었다.
PRINTL
PRINTFORMW 「에…?」
PRINTL
PRINTFORMW 신자의 수가 많았던게 아니라, 단순히 사나에가 의욕이 없어서 빨리 끝냈다는 것.
PRINTFORMW 그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마스터는 바보가 아니었고, 또한 마스터가 아닌 다른 그 누가 보아도 기운이 없어보이는--일부러 활기찬 듯한 태도를 하는 사나에를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었다.
PRINTFORMW 손에 들린 전단지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지금의 사나에는 어딘가에 고민이 많은듯 보였으니까.
PRINTL
PRINTFORMW 「….하아.」
PRINTFORMW 「진짜, 사토리 요괴에요? 무능력자인 줄 알았는데, 사실 마스터는 마음을 읽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는건 아니죠?」
PRINTL
IF TALENT:49:연인 || TALENT:49:연모 || TALENT:49:사모
PRINTFORMW 글쎄, 딱히 호감을 받는 상대의 능력을 복사하는 정도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ELSE
PRINTFORMW 그런 능력은 없다. 
ENDIF
PRINTFORMW 그저, 사나에의 손에 들린 남은 전단지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PRINTFORMW 사나에의 말처럼 신자들이 늘어나서 포교가 빨리 끝난 것이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하기에는 사나에의 손에 들린 전단지의 숫자가 너무 많았기에.
PRINTL
PRINTFORMW 「….앗.」
PRINTL
PRINTFORMW 그제서야 사나에는 그것을 눈치챈 듯, 놀랐다는 표정을 지었다.
PRINTFORMW 처음부터 애써 괜찮다는 것을 내세우려던 사나에의 거짓말은,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PRINTFORMW 그것보다, 저런걸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로 고민이 많았던 걸까.
PRINTFORMW 그 고민의 이유를 알면서도, 마스터는 사나에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PRINTFORMW 그러자, 사나에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쉬고.
PRINTL
PRINTFORMW 「하아…… 저런게 떡하니 있는데, 제가 어떻게 바로 앞에서 포교에 집중을 할 수 가 있겠어요?」
PRINTL
PRINTFORMW 라며, 광장의 한 켠에 자리잡은 거대한 구조물을 가리켰다.
PRINTFORMW 커다란 단상과 철골 구조물 위에 매달린 스포트라이트. 어떻게 보아도 공연을 위한 무대라는 것을 연상할 수 있는 구조물이었다.
PRINTFORMW 일전, 사나에가 섰던 바로 그 무대였다.
PRINTFORMW 해체하기에는 아깝고, 조수기악 같은 다른 음악가들의 무대로 사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보존을 결정했다고 들었었다.
PRINTFORMW 그런데, 남은 그것이 사나에에게 어떠한 생각이 들게 만든 것일까.
PRINTFORMW 어딘가 다른 눈빛으로, 그녀는 그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PRINTFORMW 바로 며칠 전, 그녀가 올라가, 빛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여름별밤이 눈부시게 빛나는 별천지 아래에서 노래불렀던, 바로 그 무대를.
PRINTFORMW 사나에는 생각하는듯 했다.
PRINTL
PRINTFORMW 「….맞아요. 정말, 마음을 읽는거 아니에요?」
PRINTL
PRINTFORMW 사나에는 말했다.
PRINTL
PRINTFORMW 「미련… 네. 미련이네요. 그냥, 네….」
PRINTFORMW 「….한 번 서보면 만족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PRINTFORMW 「그 때, 꿈을 접었던 날. 그 무대를 완성한다면 깨끗하게 그만둘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PRINTFORMW 「…...바보같아요.」
PRINTL
PRINTFORMW 툭, 한 번 괜히 땅을 차보고는.
PRINTL
PRINTFORMW 「…욕심쟁이죠, 저?」
PRINTFORMW 「항상 꿈꾸어왔던 바로 그 무대에 서서, 다시는 없을 무대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PRINTFORMW 「지금은, 그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PRINTL
PRINTFORMW 하지만, 하고.
PRINTL
PRINTFORMW 「그럼 안되잖아요.」
PRINTFORMW 「저는 모리야의 현인신이고, 카제하후리고, 무녀에요.」
PRINTFORMW 「그런 제가, 어릴적 꿈에 이제와서 매달린다니.」
PRINTL
PRINTFORMW 정말, 하고.
PRINTL
PRINTFORMW 「….마스터는, 이런 이기적인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INTL
PRINTL
PRINTFORML [0]-꿈을 쫓는 사나에가 멋지다고 말한다.
PRINTFORML [1]-환상향에서, 무엇을 그렇게 고민하냐고 말한다.
INPUT
IF !RESULT
PRINTFORMW 「….네?」
PRINTL
PRINTFORMW 꿈이란게 없어지는 시대에, 이렇게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
PRINTFORMW 자기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
PRINTFORMW 아직은 서툴러 고개를 돌려도, 결국은 자기가 원하는 꿈을 바라보는 것.
PRINTL
PRINTFORMW 「아, 아으….」
PRINTL
PRINTFORMW 이렇게 고민을 하지만, 결국 사나에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PRINTFORMW 마스터는 당당하게, 사나에가 멋지다고 대답할 수 있었다.
CFLAG:31:3100 += 100000000000
ELSE
PRINTFORMW 「….네?」
PRINTL
PRINTFORMW 여긴 환상향이다. 현실에는 없는 것들이 모인 곳이다.
PRINTFORMW 숨막히는 현실에 사라진 꿈. 
PRINTFORMW 그것을 계속해서 원할지, 아니면 포기할지는 순전히 자기 자신에게 달렸지만.
PRINTFORMW 그래도, 이곳은 환상향이니까.
PRINTFORMW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곳이니까.
PRINTFORMW 무녀 겸 아이돌이라는, 그런 것도 가능한 곳이니까.
PRINTFORMW 그러니, 다시 떠오른 꿈을 꾸는 것 정도는, 가능한 세계가 아닐까.
PRINTL
PRINTFORMW 마스터는, 어딘가 깨달은듯한 표정의 사나에에게, 그렇게 말했다.
CFLAG:31:3100 += 200000000000
ENDIF
 
PRINTFORMW 그러자.
PRINTL
PRINTFORMW 「…...고마워요.」
PRINTFORMW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PRINTFORMW 「그래도, 아직은 조금 더 생각해볼래요.」
PRINTL
PRINTFORMW 가슴 앞에 주먹을 꼭 쥐고.
PRINTL
PRINTFORMW 「제가 꿈을 꾸는게 죄가 아니란 것을 들었지만, 그래도.」
PRINTFORMW 「아직, 제게는 조금 부족해요.」
PRINTFORMW 「….아직, 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PRINTFORMW 「그래도, 고마워요, 마스터.」
PRINTFORMW 「그렇게 말해줘서,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손을 잡아줘서.」
PRINTFORMW 「...정말, 고마워요.」
 
PRINTFORMW 살짝 울먹이려는 듯이, 젖어가는 에메랄드 빛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PRINTFORMW 아나타는 사나에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RETURN
 
 
CASE 3
PRINTL
PRINTFORMW 「편지를, 받았어요.」
PRINTL
PRINTFORMW 인간마을, 여느때와 다름 없는 오후.
PRINTFORMW 경단을 사먹던 마스터에게 사나에가 다가가 그렇게 말했다.
PRINTFORMW 어딘가 기쁜듯, 하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는듯 총총히 튀어온 사나에가 내민 것은 한 장의 편지였다.
PRINTFORMW 삐뚤빼뚤한 글씨체이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했다는 것이 보이는.
PRINTFORMW 사나에는 그 편지를 손에 꼭 쥐고는 말한다.
PRINTL
PRINTFORMW 「포교가 끝났었는데, 어떤 아이가 와서 주고 갔어요.」
PRINTFORMW 「남자애였는데, 부끄럽다면서 그냥 아무 말도 없었었는데.」
PRINTFORMW 「그래도, 그래도 말이죠.」
PRINTL
PRINTFORMW 마스터는 동동거리며 어쩔줄 모르는 사나에의 손에 들린 편지를 짧게 훑어보았다.
PRINTL
PRINTFORMW 그 때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다시 보았으면 좋겠다.
PRINTL
PRINTFORMW 이런저런 글들이 쓰여져 있었지만, 결국 요약하면 그런 내용이었다.
PRINTL
PRINTFORMW 「저 말이에요, 이런거 받은건 처음이라서요.」
PRINTFORMW 「그게, 그… 바깥에 있을 때도, 이런건 한 번도 못받아봤는데.」
PRINTL
PRINTFORMW 그런데, 무엇이 문제일까.
PRINTFORMW 이런 것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나에에게는 여전히 불안감과 고민이 가시지 않은듯 보였다.
PRINTFORMW 그것이 정답이라는 듯, 사나에는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PRINTL
PRINTFORMW 「….아직, 잘 모르겠어요.」
PRINTFORMW 「제가 꿈을 꾸는 것 자체는 틀리지 않다는 거. 그건 알았지만.」
PRINTFORMW 「….제 꿈이, 이렇게까지 가치가 있나요?」
PRINTFORMW 「제 부르는 노래가, 제가 꾸는 꿈이.」
PRINTFORMW 「….하나만 물어볼게요, 마스터.」
PRINTL
PRINTFORMW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뜨고 마스터를 똑바로 바라보며.
PRINTL
PRINTFORMW 「다른 이들이 기다리고 찾을 정도로, 저는, 빛나고 있었나요?」
PRINTL
PRINTFORMW 그것에, 마스터는.
PRINTL
PRINTL
PRINTFORML [0]-눈부시게 빛났다고 말한다.
PRINTFORML [1]-별빛처럼 아름다웠었다고 말한다.
INPUT
IF !RESULT
PRINTFORMW 마치, 태양처럼.
PRINTFORMW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밝게 웃는 사나에의 모습은 너무나도 눈부셨다.
PRINTFORMW 그 모습만으로도 따르고 싶은, 그야말로 우상IDOL과도 같이.
PRINTL
PRINTFORMW 한순간이라도, 꿈을 이룬 사나에는, 매우 아름다웠다.
CFLAG:31:3100 += 1000000000000
ELSE
PRINTFORMW 그야말로 별빛이 쏟아져내리는 것처럼.
PRINTFORMW 유성우의 한 가운데에 서있는 것과 같이, 여름별밤과 스포트라이트 사이에서 웃고있던 사나에의 모습은.
PRINTFORMW 그 모습만으로도 팬이 따르는 스타STAR의 모습이어서.
PRINTFORMW 그것은 마치, 꿈 속의 모습과도 같아서.
PRINTL
PRINTFORMW 빛이 쏟아지는 가운데의 사나에는, 매우 아름다웠다.
CFLAG:31:3100 += 2000000000000
ENDIF
PRINTL
PRINTL
PRINTL
PRINTFORMW 「…………..」
PRINTL
PRINTFORMW 사나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PRINTFORMW 마스터가 한 말을 몇 번이고 입 안에서 되뇌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PRINTFORMW 그리고.
PRINTL
PRINTFORMW 「…..알았어요.」
PRINTFORMW 「알겠어요, 마스터.」
PRINTL
PRINTFORMW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PRINTL
PRINTFORMW 「이제, 제가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PRINTFORMW 「고마워요, 마스터.」
PRINTL
PRINTFORMW 그렇게 말하고는, 사나에는 어딘가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다…
 
RETURN
 
 
 
CASE 4
A = (CFLAG:31:3100 / 10000000000) % 10
B = (CFLAG:31:3100 / 100000000000) % 10
C = (CFLAG:31:3100 / 1000000000000)% 10
IF A+B+C < 5
CFLAG:31:3103 = 11000
 
 
 
PRINTFORMW 맑은 날, 마주친 사나에는 한결 밝아진 모습이었다.
PRINTFORMW 무엇인가가 단단하게 자리잡은 듯한 미소였다.
PRINTFORMW 한 손에는 구시대의 녹음기가 들려있고, 다른 한 손에는 고헤이를 든.
PRINTFORMW 사나에는 밝게 웃으면서, 마스터에게 말했다.
PRINTL
PRINTFORMW 「저, 결정했어요.」
PRINTL
PRINTFORMW 녹음기를 꼭 쥐고.
PRINTL
PRINTFORMW 「있죠, 이 녹음기에는 제 노래가 담겨있어요.」
PRINTFORMW 「그렇잖아요. 꿈이 아이돌이었는데, 오디션에 나가지 않을리가 없잖아요.」
PRINTFORMW 「비록 떨어졌지만, 그 오디션에 제출하기 위해 불렀던 노래들이 담겨있어요.」
PRINTL
PRINTFORMW 들뜬 숨을 심호흡으로 진정시키고.
PRINTL
PRINTFORMW 「저 있잖아요, 이거, 사실 부수려고 했어요.」
PRINTFORMW 「제 꿈이 무너지던 날. 이걸 보면 괜스레 미련이 남아서.」
PRINTFORMW 「이루지 못한 꿈을 계속 손에 쥐고있으면, 어딘가 망가져버릴 것 같아서.」
PRINTL
PRINTFORMW 하지만, 하고.
PRINTL
PRINTFORMW 「하지만요, 그래도 못부쉈었어요.」
PRINTFORMW 「그래도, 제가 꿈을 꾸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유일한 증거니까.」
PRINTFORMW 「이거라도 없으면, 제가 그 동안 노력했던 것들이 없었던게 되버리잖아요.」
PRINTFORMW 「그래서 가지고 있었어요.」
PRINTFORMW 「그래도, 눈에 보이면 미련이 생길 것 같아서.」
PRINTFORMW 「침대 밑 비밀상자… 에 넣고, 절대 안보기로 다짐했었어요.」
PRINTFORMW 「막연하게, 언젠가 꿈을 다시 이룰 날에 꺼내보기로,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하면서.」
PRINTL
PRINTFORMW 웃으면서.
PRINTL
PRINTFORMW 「...고마워, 마스터.」
PRINTFORMW 「저, 결정했어요.」
PRINTFORMW 「꿈을 이룰거에요. 제 꿈을.」
PRINTFORMW 「이 녹음기는 그 증거에요. 과거의 꿈을 이어나갈거에요. 지금 제 여기에 서있는 것이, 그 꿈 덕분이라는 것.」
PRINTFORMW 「꿈이 있었기에, 제가 여기에 있어요.」
PRINTFORMW 「그리고, 이제 다시 도전할거에요.」
PRINTL
PRINTFORMW 밝게, 웃으면서.
PRINTL
PRINTFORMW 「고마워요, 마스터. 정말로 고마워요.」
PRINTFORMW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를 빚을 졌어요.」
PRINTFORMW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PRINTL
PRINTFORMW 녹음기를 내밀면서.
PRINTL
PRINTFORMW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
PRINTFORMW 「제 곁에 서서, 제가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PRINTFORMW 「제게 꿈을 다시 건네준 마스터에게, 제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PRINTFORMW 「...이건, 그 시작이에요.」
PRINTL
PRINTFORMW 달칵, 구식의 버튼이 눌린다. 카세트테이프가 재생되는 소리가 들린다. 찌르륵거리는 잡음과 함께, 노래가 흘러나온다.
PRINTFORMW 조금은 오래된 녹음파일. 소리가 찢어지고 좋은 음질은 아니었지만.
PRINTFORMW 조금씩 몰리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웃으면서.
PRINTL
PRINTL
PRINTFORML 「水面が揺らぐ風の輪が広がる」
PRINTFORML 「수면이 일렁이며 바람의 원이 퍼져나가」
PRINTL
PRINTFORML 「触れ合った指先の 青い電流」
PRINTFORML 「닿은 손가락 끝의 파란 전류」
PRINTL
PRINTL
PRINTFORMW 과거, 그녀가 꿈꿔왔던 바로 그 노래를.
PRINTL
PRINTL
PRINTFORML 「見つめあうだけで 孤独な加速度が」
PRINTFORML 「바라보는 것만으로 고독한 가속도가」
PRINTL
PRINTFORML 「一瞬に鎖け散る」
PRINTFORML 「한 순간에 부서져 가는 것 같아」
PRINTL
PRINTFORML 「あなたが好きよ」
PRINTFORML 「당신을 좋아해요」
PRINTL
PRINTL
PRINTFORMW 지금 여기서, 그 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PRINTFORMW 과거를 이기고, 사람들의 앞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PRINTL
PRINTFORML 「透明な真珠のように 宙に浮く淚」
PRINTFORML 「투명한 진주처럼 우주에 떠오른 눈물」
PRINTL
PRINTFORML 「悲劇だってかまわない あなたと生きたい」
PRINTFORML 「비극이라도 상관없어 당신과 살고 싶어」
PRINTL
PRINTFORML 「キラッ☆」
PRINTFORML 「키랏☆」
PRINTL
PRINTL
PRINTFORMW 환호성이 들린다. 사람들이 주목한다. 시선이 교차한다.
PRINTFORMW 그 모든 관심의 중심에서, 그녀는.
PRINTL
PRINTL
PRINTFORML 「流星にまたがって」
PRINTFORML 「유성에 올라타서」
PRINTL
PRINTFORML 「あなたに急降下 ah ah」
PRINTFORML 「당신에게로 급하강 ah ah」
PRINTL
PRINTL
PRINTFORMW 아름답게, 별빛이 휘감싸여져서.
PRINTL
PRINTL
PRINTFORML 「濃紺の星空に」
PRINTFORML 「짙은 감색 별하늘에」
PRINTL
PRINTFORML 「私たち花火みたい」
PRINTFORML 「우리들은 터지는 불꽃같아」
PRINTL
PRINTFORML 「心が光の矢を放つ」
PRINTFORML 「마음이 빛의 화살을 쏘네」
PRINTL
PRINTL
PRINTFORMW 더없을 정도로, 그녀는 웃고 있었다.
PRINTL
PRINTL
FONTSTYLE 1
PRINTL 
CALL COLORMESSAGE("-코치야 사나에가 당신을 「연모」하게 되었습니다―", C_YELLOW, 2,1)
PRINTL 
PRINTFORML -제5장 「세계 제일의 공주님」-
PRINTW 
FONTREGULAR
 
ELSE
CFLAG:31:3103 = 11010
 
 
 
PRINTFORMW 여름별밤이 빛나는 밤. 유성우가 쏟아질듯, 은하수가 보이는 밤.
PRINTFORMW 요괴의 산, 구천의 폭포에서, 사나에는 서있었다.
PRINTFORMW 기적을 일으키는 정도의 능력을 사용한 듯, 마치 신화의 한 장면과도 같이, 은은하게 빛나는 폭포 밑의 용소 한 가운데에서, 그녀는 하늘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PRINTFORMW 그 모습이, 순간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PRINTFORMW 마치 작정하고 그린듯한 하나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에 멈춰있던 마스터를, 사나에는 바라보았다.
PRINTL
PRINTFORMW 「마스터.」
PRINTL
PRINTFORMW 작게, 그러나 확실하게 들린 목소리.
PRINTFORMW 조용히 속삭이는, 그러나 무엇인가 결의한 듯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사나에는 말한다.
PRINTL
PRINTFORMW 「죄송해요, 마스터. 이런 밤에 불러내서요.」
PRINTFORMW 「그래도, 텐구 분들께 말씀드려서 요괴는 없었을텐데… 어떠셨나요?」
PRINTL
PRINTFORMW 어쩐지, 요괴의 산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 싶었다.
PRINTFORMW 덕분에 능력도 사용하지 않고 편히 왔지만, 도리어 더욱 의문이 들었다.
PRINTFORMW 사나에는 대체 어째서 이곳에 온 것이고, 어째서 마스터를 불러낸 것인지.
PRINTFORMW 그런 의문을 풀어주듯, 사나에는 말한다.
PRINTL
PRINTFORMW 「마스터에게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PRINTL
PRINTFORMW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서 꺼내든 것은, 자그마한 녹음기였다.
PRINTFORMW 매우 낡은 구식의 카세트테이프. 잘 돌아갈지 말지도 궁금한 그 기계가 사나에의 손에 들려있었다.
PRINTFORMW 그것을 매만지며, 사나에는 말한다.
PRINTL
PRINTFORMW 「이거, 제 오디션 노래에요.」
PRINTFORMW 「그렇잖아요. 오디션 한 번 정도는, 어린 치기에 볼 수도 있잖아요.」
PRINTFORMW 「물론, 그 때는 떨어졌어요. 그래도 계속 가지고 있다가, 어느샌가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PRINTL
PRINTFORMW 그런데, 하고.
PRINTL
PRINTFORMW 「최근,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PRINTFORMW 「마스터가 지핀 제 꿈에 대한 불꽃이, 이걸 비추고 있었어요.」
PRINTFORMW 「그런데, 그런데 말이에요.」
PRINTL
PRINTFORMW 녹음기를 쥔 손에 힘을 주고.
PRINTL
PRINTFORMW 「....사실, 이 말을 해드리려고 불렀어요.」
PRINTFORMW 「마스터. 저 말이에요.」
PRINTFORMW 「...꿈을 포기하려고 해요.」
PRINTL
PRINTFORMW 말한다.
PRINTL
PRINTFORMW 「마스터가 말한 것들. 그 말들은 분명, 소중한 말들이었어요.」
PRINTFORMW 「애써 외면하고 있던 제 꿈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었어요.」
PRINTL
PRINTFORMW 하지만.
PRINTL
PRINTFORMW 「….그래서에요.」
PRINTFORMW 「저는 제 꿈을 포기할거에요. 」
PRINTFORMW 「여긴 환상향. 환상--꿈에 젖어서 사는 것도 좋지만.」
PRINTFORMW 「그래도, 제게는 소중한 이들이 있으니까.」
PRINTFORMW 「제가 할 일들이 있고, 해야하는 일이 있어요.」
PRINTFORMW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 어릴 적의 꿈에 젖어있을 수는 없어요.」
PRINTL
PRINTFORMW 「이제, 어른이니까.」
PRINTL
PRINTFORMW 「어릴적의 꿈을 계속 가지는 것도 좋지만, 어른이 되면서 빛바래니까.」
PRINTFORMW 「동시에, 그렇게 한 켠으로만 가지고 있어서 가치가 있는 것도 있으니까.」
PRINTL
PRINTFORMW 빙글, 돌며.
PRINTL
PRINTFORMW 「...그래도, 마지막으로,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PRINTFORMW 「제가 부를 마지막 노래. 그걸, 제가 꿈을 꿀 수 있도록 허락해준 마스터에게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PRINTFORMW 「...제대로, 들어주세요.」
PRINTL
PRINTFORMW 달각, 플라스틱 버튼이 눌리고, 음악이 흘러나온다.
PRINTFORMW 좋지는 않은 음질의, 그 반주에 맞추어.
PRINTL
PRINTL
PRINTFORML 「嫌われる事が怖くて 僕は僕は僕を隠した
PRINTFORML 「미움 받는 게 무서워서 나는 나는 나를 숨겼어
​PRINTL
PRINTFORML 「誰かの陰口が痛くて 僕は耳を耳を塞いだ
PRINTFORML 「누군가의 뒷담이 아파서 나는 귀를 귀를 막았어
PRINTL
PRINTFORML 「本当の僕は汚くって きっとみんな僕を嫌うから
PRINTFORML 「진짜 나는 더러워서 분명 모두 날 싫어하니까
PRINTL
PRINTFORML 「本当の僕は隠しちゃって 綺麗なとこだけ見せてたんだ
PRINTFORML 「진짜 나는 숨기고 예쁜 부분만 보여줬어
 PRINTL
PRINTFORML 「ある日誰の言葉も全部 嘘に聞こえて悲しくなった
PRINTFORML 「어느 날, 누구의 말이든 전부 거짓말로 들려서 슬퍼졌어
​PRINTL
PRINTFORML 「そうだ僕の事を嫌うのは 誰かじゃなくて 見せたくない方の僕だ
PRINTFORML 「그래, 날 싫어하는 건 다른 사람이 아닌 보여주고 싶지 않아하는 나야
 PRINTL
PRINTFORML 「今君に もういいかい ねえまだだよ 本当の僕が恋しくなって
PRINTFORML 「지금 너에게, 다 숨었니? 아직이야. 진짜 내가 그리워져서
​PRINTL
PRINTFORML 「もう一回 呼びかけてみるけどまだ 見つからないよ
PRINTFORML 「다시 한 번 불러봤지만 아직 찾지 못했어
​PRINTL
PRINTFORML 「ほら もういいかい ねえまだだよ その内声も届かなくなって
PRINTFORML 「봐, 다 숨었니? 아직이야. 그 사이 말도 전해지지 않게 되어서
PRINTL
PRINTFORML 「もう一体 僕は僕が誰なのか 分からないんだ
PRINTFORML 「이젠 대체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
​PRINTL
PRINTFORMW 鬼さんこちら手の鳴る方へ 君は此処にいちゃいけないから
PRINTFORMW 술래씨 여기 박수 소리 쪽으로, 넌 이곳에 있으면 안 되니까
​PRINTL
PRINTFORMW そんな事告げる僕の方が よっぽど君より鬼みたいだ
PRINTFORMW 그런 말을 하는 내 쪽이 너보다 훨씬 술래 같아
PRINTL
PRINTFORMW 遠く暗い世界に落ちた 君が最後に一言言った
PRINTFORMW 멀고 어두운 세상에 떨어진 네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 했어
PRINTL
PRINTFORMW 君が僕を捨てて手に入れる 誰かの愛は 見せかけだけの愛だ
PRINTFORMW 네가 날 버리고 손에 넣을 누군가의 사랑은 가식적인 사랑이야
 PRINTL
PRINTFORMW 今君に もういいかい ねえまだだよ 僕は誰かに愛されたくって
PRINTFORMW 지금 네게, 다 숨었니? 아직이야. 난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서
PRINTL
PRINTFORMW もう何回 嘘に嘘を重ねれば 救われるかな
PRINTFORMW 앞으로 몇 번이나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면 구해질까
​PRINTL
PRINTFORMW ほら もういいかい ねえまだだよ その内僕が僕じゃなくなって
PRINTFORMW 봐, 다 숨었니? 아직이야. 그 사이 나 자신을 잃어버려서
PRINTL
PRINTFORMW もう一体 何がしたいのかさえも 分からないんだ
PRINTFORMW 이젠 대체 뭘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겠어
 PRINTL
PRINTFORMW 明日君に打ち明けるんだ 僕は卑怯で臆病だって
PRINTFORMW 내일 네게 털어놓을 거야, 난 비겁하고 겁쟁이라고
​PRINTL
PRINTFORMW 誰かに嫌われる事よりも 何十倍も辛い事に気付いたよ
PRINTFORMW 누군가에게 미움받는 것보다 몇 십 배나 괴로운 것이라 깨달았어
PRINTL
PRINTFORMW 今僕に もういいかい ねえまだだよ 本当の君はどこにいますか
PRINTFORMW 지금 내게, 다 숨었니? 아직이야. 진짜 너는 어디에 있니?
​PRINTL
PRINTFORMW もう何回 君の事を信じれば 断ち切れるかな
PRINTFORMW 앞으로 몇 번이나 널 믿어야 떨쳐낼 수 있을까
​PRINTL
PRINTFORMW 今君に もういいかい ねえもうちょっと 僕の世界が君に近付いて
PRINTFORMW 지금 네게, 다 숨었니? 잠깐만. 내 세상이 네게 다가가
​PRINTL
PRINTFORMW もう一回 呼びかけてみたら 君の声が聞こえた
PRINTFORMW 한 번 더 불러 보니 네 목소리가 들렸어
PRINTL
PRINTFORMW ほら もういいかい ねえもういいよ その内空も少し色付いて
PRINTFORMW 봐, 다 숨었니? 다 숨었어. 그 사이 하늘도 조금 색을 입어
​PRINTL
PRINTFORMW もう一歩 足を踏み出したら ほらね やっと君を見つけた
PRINTFORMW 한 걸음 더 발을 내딛으니 봐, 드디어 널 찾아냈어
​PRINTL
PRINTFORMW 愛される事を望んで 僕は僕は僕を隠した
PRINTFORMW 사랑받는 걸 바라서 나는 나는 나를 숨겼어
​PRINTL
PRINTFORMW 痛んだ傷口を塞いで 僕は君を君を愛した
PRINTFORMW 아픈 상처 자국을 막고 나는 너를 너를 사랑했어
PRINTL
PRINTL
FONTSTYLE 1
PRINTL 
CALL COLORMESSAGE("-코치야 사나에가 당신을 「연모」하게 되었습니다―", C_YELLOW, 2,1)
PRINTL 
PRINTFORML -제5장 「마법이 풀린 후」-
PRINTW 
FONTREGULAR
ENDIF
RETURN
CASEELSE
PRINTL 에러(@M_KOJO_EVENT_K31_시나리오_1100)
ENDSELECT








혹시나 하면 지울거임.

그리고 텍붕이들은 불안하면 국회 입법예고시스템에 아동 검색하면 맨 위에 의견수 많은거 있음. 거기 반대의견 남겨.



텍붕이들이 기다리던 4장이 왔음.

아마 단일커맨드 길이로는 텍갤 역사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 메모장 기준 30키바가 넘음. 파킨 콘을 쓰고싶었지만 아카라이브는 어떻게 콘을 쓰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리고 글자수 제한이 아니라 폰 자체 복붙에 길이 제한이 있는거더라고. 처음알았음.

마지막 노래는 차례대로 성간비행이랑 Hide and seek임. 가사가 더 어울리는 노래 찾으면 바꿀것.

거기다가 탭이나 대사 각주나 조사처리도 미완성임. 나중에 천천히 완성할거야.

그리고... PRINT 줄여본다고 온갖 아이디어를 내던 텍붕이들에겐 미안해... 여기 빌런이 있어....

암튼 평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