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문자할때부터 존나 쎄했음
애새끼가 말하는게 존나 싸가지없고 그냥 말투부터가 뭔가 모지리 아님 찐따인가 싶긴 했는데 자기 성인이고 직거하자길래 당연 성인이겠거니 하고 나갔다
여튼 내집에서 2시간 거리길래 아빠차 얻어타고 감
근데 도착할때 즈음 분명 성인이라 했던 쉨이 갑자기
"저 근데 미성년자라 부모님이랑같이감"
"참고로허락받음"
그러면서 진짜 엄빠랑 손잡고나오는겨
슨간 넘 당황스럽고 먼길 와서 귀찮기도 하고 그냥 잼민이 대신 아빠분이 사는거로 하자고 퉁치고 나왔는데 이게 맞나 어질어질하노. 이새끼 계속 문자로 이상한거 물어보는데 걍 차단하고 병먹금해도 문제없나? 나 존나 멍청하노
수정
그리고 방금안건데 내꺼가 더 좋아보여서 네이버에서 산 INF AK는 환불했다카던데
진짜 열어서 씹고뜯고맛보고 나한테 뚜껑열어서 사진보여주고 여기부품도 풀메탈이에요?? 이딴거물어보다 환불한거보면 아무리 국건이라 해도 사장님 불쌍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