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소거의 경우 일단 단테는 기억소거 내성은 없는게 맞지만

수감자의 인격적 성장 같은 사건은 기억하는게 맞는거 같음


다른 떡밥와 연관지으면 황금가지가 수감자와 공명한 것이 단테에게 기억을 제공하는게 더 맞는듯



끈의 경우 별을 바라볼 때 느끼는 경외심이란걸 미루어 보아 성위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음

여기서 끈이 거울세계의 인격과의 동화율? 같은 걸 늘리기 때문에 성위와 평행세계가 연관되어 있다고 뇌피셜을 돌려 볼 수도 있음



그나저나 아무리 봐도 성위는 크툴루나 검삭 처럼 외우주의 존재 비슷한 거 같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