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게 만드는 거지. 진정한 자유의 땅 말이야, 염병할.

청문회가 아닌 '힘'이 좌우하는, 말이 아닌 '행동'의 나라. 개인이 지령에 조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나라. 권력과 정의가 다시 인민들의 손으로 돌아가는 나라!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라란 말이다! 좆도 안 서는 엄지 새끼들, 쫄보 검지 새끼들 전부 좆까! 맨날 헛소리나 싸지르는 인터넷 안 병신들이나 찌라시들도 좆까! 지령 좆까! 조율자 좆까! 발톱 좆까!! 다 좆까라 그래!!


도시는 병들었어. 뿌리까지 죄다 썩어버렸지. 구할 가치 따윈 없어. 뿌리부터 뽑아버려야 해. 모조리 쓸어버리는 거야. 싹 다 불태워 버리는거다! 그리고 그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도시가 태어나는 거지. 발전했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채로! 약자들은 제거되고, 강자만이 번성해 마음 먹은 대로 살아갈 것이다. 그렇게 도시는 다시금 위대한 장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