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이 그렇게 아인의 좋은 선배이자 아인의 광기가 향하는 곳 이라는 듯이 묘사했는데.


라오루와서 점점 자기가 벌인 일 자살해서 도망친 놈으로 일그러지기 시작하더니


림버스 와서는 그냥 미친년이 되어버렸어.


이제와서는 왜 세피라들이 그렇게 카르멘을 믿고 따랐는지 이해가 안되게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