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토미의 엔딩을 봤다면 아벨, 아브람, 아담이 A의 가능성이란걸 알것이다.

47일의 아벨은 이런 말을 했다
"자네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없지.
비유를 하자면 나는 자네의 거울과도 같은 역할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
정확히 말하자면, 여러 파편으로 깨져버린 거울이지"

헉! 거울? 역시 지훈씨는 어디까지 내다보고 있는걸까?

우리 모두 존잘남 김지훈을 찬양하자!
절대 내가 김지훈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