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 쪘을때 이유 없이 여친이 만지작 거리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지금은 근육만 있는데도 버릇처럼 만지작거림

뭔가 안심된다면서 밖에서도 만지작 거리니 조금 창피할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