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면 안가리고 다 좋긴한데 


가장 선호하는 건 둘 중 하나나 양쪽 모두 외적이든, 내적이든 상처를 가지고 무의미한 삶을 살다가 


서로 만나면서 치유되고 구원받으면서 그게 사랑으로 발전하는 걸 좋아함.


그러니까 치유물이랑 구원물 가져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