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와서 힘들어가지구 호텔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잠들었는데 되게 신기한 꿈을 꿧어, 새들이 지저귀고 아름서운 꽃밭에서 깨어났는데, 옆에는 얼굴이 기억나지는 않는데 전여친이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구,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누나야?” 하니까 그 사람은 말없이 내 뺨을 어루만졌어, 그것도 전여친 버릇이였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 ”누난 내가 왜 좋아?” 하고 물어봤는데 그 누나는 ”너라서 좋았어 아가” 그 말을 듣자마자 잠에서 깨더라… 시간보니까 한 1시간 지나있길래 깜짝놀라고, 꿈 내용이 스쳐가면서 놀랐어.., 가끔씩 보고싶었는데 목소리라도 듣는게 진짜 행복하더라..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