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후속작이 미연시 시나리오로 짜고 있던 이야기인데.

일단 이야기 전개상 하렘은 아니고 한명만 골라서 이야기를 짜고, 그 뒤에 다른 히로인과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임.

그 파트들의 다른 여캐들은 어찌되냐고?

뭐긴 뭐야 들러리지. 서로 칭구칭구했는데 갑자기 헤어지진 않을 거 아니야.

아무튼간 이런류의 소설도 순애라고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