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직접 계획해서 추진하는 결혼식이었나봐


결혼할 사람이랑 둘이서 머리 맞대고

사람은 진짜 친한 몇명만 부르고

장식이나 테이블은 이렇게 놓고

식순은 이렇게 하고

진짜 현실감있게 꽁냥꽁냥하고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꿈이었어...


그와중에 테이블 놓고 사람 부르고 하는 내용이 오늘 일 할 내용이랑 비슷해서 무슨 예지몽이었나 싶고 막 그러는 내가 슬프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