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별 상관없었는데 어제글 읽어보고 2차 창작에서 만큼은 다른 루트가 허용되도 나쁘진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됐음

규정 잘 되면 안될 이유도 없는듯

제목에 제대로 명시한다는 가정 하에선 괜찮을지도... 팬이라는건 어떤 캐릭이든 있을테니

우선 귀칼 시노부가 누구랑 이어지는가는 그렇다치지만 도우마는 아니다. 도우마랑 코토하는 가능하다.

안 본 작품들 중에 노선 트는 건 몰?루겠는데 이미 본 작품에서 다른 루트로 틀면 그건 ㅅㅂ 족쳐야지

이렇게 된다면 어떨까~ 이긴 한데 하렘 한정으로 허용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몰?루루

확실히 왓 이프 같이 순애 느낌만 나면 그것도 좋을듯

그것이 순애라면

오직 순애만을 따를 뿐..

이걸 금지하면 원작이 평범한 럽코나 하렘 비슷한 노선 타다가 한명 집어간 작품은 그 작품 다른 히로인 팬 다 밴해버리겠다는건데 말이 안된다고 봄

근데 전에 나히아 한번 나왔을 때 변하지 않았나?

금지해서 좋아질게 없음

이건 아무리 봐도 금지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금지하면 엔딩 하나만 있는 게임 or 애니만 허용된다는 건데 그러면 2차 창작탭 삭제할 정도로 글 없어질듯

근데 대놓고 원작이 하렘물인 작품의 2차 창작은 안가져오는게 맞는거 같은디

if엔딩은 언제나 참신한 재미와 자?극을 준다

개인적으로 다른 루트가 있는 작품이든 2차 창작이든 순애가 아니라고 생각함

결국은 창작물이니까 그 창작물 안에서만 순애면 된거 아닐까? 하렘물이라던지 본작품에서 이어지지 못한 커플링도 원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 창작물 안에서만 둘이서 행복하면 그게 순애지

’이렇게 이어진 것도 보기 괜찮겠다!‘ 라는 발상 아래 창작되는 ‘순애’ 주제의 2차 창작물은 대체적으로 허용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함. 특히 장르 특성상 팬들이 지지하는 커플링이 여러 개로 나뉘는 경우엔 정실이 누군지 다 결정이 난다고 해도
’나는 이렇게 이어진 것도 좋은데…’라는 미련을 떨치는 건 쉽지 않고, 그래서 2차 창작물도 만들어지는 건데 ‘정실 아니면 아무리 순애라도 금지‘ 식은 다른 팬들에 대한 차별적인 태도로 비쳐질 우려가 큼. 따라서 허용은 하되 해당 작품의 팬들을 최대한 존중하는 측면에서 깐깐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현 방안에 찬성하는 바임

저거 막으면 노맨스로 끝나는 작품은 2차 나오기가 힘들어질 텐데

아고 퉆 잘못했네 찬성

아나 실수로 반대했어 찬성인데

생각나서 다시 적는데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하면서 장르로서 성립하는 것 이상으로 옥죄기 시작하면 그냥 1ㄷ1연애물 저장소지 장르에 대한 화제를 나누는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봄 막말로 지금 이거 반대한다는 사람들 논리 보면 그냥 글 싹 다 날리고 주변인물이라는게 없는 단편떡인지만 남을듯

저거 금지하면 몰?루랑 말딸이랑 @는 전부 삭제대상이고 깐깐하게 따지면 스파팸같은것도 본편에선 그런묘사 하나도 없는데? 하고 신고해도 할말없어짐

작가가 대놓고 확실하게 커플 붙잡아 두는 작품만 조심하면 될듯 (ex. 내마위, 강연, 나히아)
그 외엔 다른 루트인 경우여도 좀 풀어줘도 괜찮을지도?

배그 브스스는 아는데 BSS는 몬가용

아니 야발 이걸 이제봣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