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남편과 만나기 전까지는 가슴이 작은 것에 대해 심한 콤플렉스가 있어 자기 동성 친구들과 가슴 얘기가 나오면 바로 의기소침해졌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는거지. 남편이 자신의 가슴이 크든 작든 자기만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는 이제 가슴 사이즈는 아무래도 좋은거야. 남편이 자신의 앵두 같은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애무하면 이미 온몸이 남편의 손길로 개발된 아내는 쾌락에 찬 음란한 목소리를 숨기지 못하고 남편에게 더 해달라고 요구해버리지 않을 수 없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