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진정으로 나아가는 길을 응원해주는 게 진정한 사랑인 거 같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하고 연애하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응원하고, 그렇다고 나쁜 길로 두는 것까지 가만 두는 건 또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 마음을 포기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참 어렵다

 갑자기 어릴 적 짝사랑하던 아이가 생각나 적어본다 친절하고 착한 애였던 거 같음 지금은 이름도 까먹고 외모도 기억나지 않지만 그 사람이 자기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하고 맺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몰랑 몬헌이나 켜야지 언젠간 생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