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부잣집에 교양 있는 말투로 말하면서

남 부러울거 하나도 없어보이는 부잣집 여캐가 갑자기 전학오면서 

남주 뒷자리나 옆자리에 앉고. 같이 이런저런 일로 썸 타면서 호감 쌓고 그러다가

살짝 반전으로 사실은 가족한테서 쫓기다시피 전학 온거라고, 형제자매에 비교당해

너무 부족해서 부모님한테서 도망치다시피 전학 온거라고. 엄청 슬퍼하고 남주가 위로해주고 사귀는 엔딩.

예전에 많이 봤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