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챈을 관리하면서 의심암귀가 커졌고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달아본 완장이지만 천 명도 안되는 구독자들을 관리한다는게 힘들다는 사실도 알게됬습니다.

순애챈을 정말 좋아하지만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파딱을 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ntr을 혐오하는 좋은 순애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제 저 부르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