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切り発車
출발 강행
작사/작곡:焚吐 보컬:焚吐 편곡:ケンカイヨシ 영상:藤瀬みず
らったった
랏 탓 타
2000年代初頭 都内某所に生まれ
2000년대 초창기 도내 모처에서 태어나
穏やかな家庭で育って 庭に柴犬
온화한 가정에서 자라서 마당에는 개 한 마리
クラスメイトは良き友でしかねぇ
클래스메이트는 좋은 친구
…んなことはそうそうねぇんだって;
…일 리는 없으니
突き付ける朝日
떠오르는 아침해
悲劇なら悲劇でさ もっとやりようがあったんじゃないか
비극이라면 비극이라고 하면 좀 더 일어나야 할 일이 남아 있잖아
先に立たないはずの後悔が先陣切ってら
앞장설 일 같은 건 없을 후회가 앞장서고 있어
今日の明日が昨日だったり
오늘의 내일이 어제가 되는 일이나
何したってイレギュラーばかり
무엇을 해도 비정상적인 일들 뿐
プロットも出来ちゃいないのに駆け出した命
플롯조차 완성하지 못한 채로 뛰기 시작한 생명
転がってはみ出して恥かいて
구르고 밀려나고 수치심에 잠긴 채로
どこへ行くというのでしょう アーメン
어디에 간다고 말하는 겁니까 아멘
「もう限界だ 降参だ」 絶えず弱音を吐いています
「이제 한계야, 항복이야」라며 끊임없이 약한 소리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でもなんだかんだ投げ出さん程度に正気保っています
그래도 어찌어찌 내팽개치는 정도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というかそもそもチュートリアルやリセット
라고 해도 이제 곧 튜토리얼은 리셋
一切無しで挑むって 残機=1なんて 正気の沙汰じゃない
전부 없어져도 도전하고 남은 목숨 = 1 이라니 제정신이 아니야
波乱なら波乱でさ それに見合うぶっ飛んだ才がなきゃ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면 그에 걸맞은 재능이 있어야 하잖아
設定が甘けりゃ伏線も無視か? なあ答えろよ
설정이 만족스럽다면 복선조차 무시하는 건가? 저기, 대답해 줘
ふいに涙が出てしまったり かと思えば堪えてみたり
갑자기 눈물이 차올라 버리거나 하는 일을 생각하면 그저 억눌러 버리고
下書きも出来ちゃいないのに取り掛かった本番
초안도 완성하지 못한 채로 시작하게 된 본방
破いて丸めて また開いて 一体何の意味があるの?
찢어버리고 구기고 다시 펴고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ああ戻れない 直せない 有終の美は飾れない
아아 돌아갈 수 없어 바로잡을 수 없어 유종의 미는 거둘 수 없어
ああそれでも それでも それでも…
아아 그래도 그래도 그렇다고 해도…
오늘의 내일이 어제가 되는 일이나
무엇을 해도 비정상적인 일들 뿐
플롯도 완성하지 못한 채로 뛰기 시작한 꿈
갑자기 눈물이 차올라 버리거나 하는 일을 생각하면 그저 억눌러 버리고
초안도 완성하지 못한 채로 시작하게 된 본방
찢어버리고 구기고 다시 펴고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데?
만약 의미 같은 건 없다고 해도
進め
나아가자
進め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