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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 님들 그거 암? 사실 저거 휴재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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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요약.





다음화




오늘은 평소와 달리 쎾쓰한 갸루로 시작한다.


왜냐면 내가 체-인을 마스터 하러 왔기 때문



와 범위 실화임? ㅈㄴ 넓음. 그리고 범위가 마법진인게 종나 이쁘다.


역시 채찍이야 혼자서 많은 수를 다루는데 최적화 되어있지





ㅖㅏ 이것이 바로 오크의 전통 힘이 나는 마법이다!!



나름대로 속이 깊은 에아렌쟝... 솔직히 나도 모르는 사이 핸들이 자라나서


야스 최적화가 된다는건 무섭긴 해.



그렇게 대충 스위핑 배우고 채찍에 감동을 한 번 느끼며 종료하고 다음날 왔더니


생일이라고 한다. 놀랍게도 이 게임은 에린 기준 캐릭터의 생일을 챙겨주나 봄.


와 벌써 에린 1년이라니... 1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


다크 커맨더와 팬티 레슬링도 하고...


던바튼 바닥도 핧고...



좋은거도 보고


던바튼 바닥도 핧고...





핧았다.



?



돌아보니까 나 그냥 에린 변태 거지인데?


이런게 1년이나 돌아다니다니 에린에 사법체제가 없어서 다행이다.


제대로 된 생일을 맞았겠다 이제부턴 제대로 된 에린인이 되도록 하자.




품 속이라니 ㅎㅎㅎ,ㅎ흫ㅎㅎ



오 대화가 된다


마침 이것저것 궁금했는데 물어봐야 겠음.


예를 들면 얘는 머리 백 몸 흑 조합인데 전에 책에서 읽은 여신은 반대던데


혹시 이 둘은 동일인물이 아닐까?


이 게임은 키워드 대화를 이용하면 생각보다 많은 걸 알 수 있기에 기회다.



친구? 누굴까. 몇 년 전 이라고하는데 그럼 얘는 미래의 여신 같은건가?



환생할 때마다 만난다는 점에서 사신이 맞는 것 같긴해..



큰?돈



400 골드가 대충 4시간 수당이면 시간당 100골드가 최저 시급일 것이다.


그리고 음악개론은 8만 골드이다.



나오가 세상 모르는 순박한 여자라 그렇거나


내가 사기 당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가슴]키워드!!


이거 나오한테 쓰면 압수 당한다고 예전에 마비하는 친구한테 들은 적 있어서 안 씀.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물어봤는데



컷 당했다. 아무래도 아직은 호감도가 모자란 모양이다. 다음에 또 이야기를 들어보자.



현세로 복귀해서 체인 퀘 돌아가는길에 겸사겸사 인형사 퀘스트도 진행.


인형사계의 에아렌은 휴라고 중2병 스타일의 남캐인 듯. 나름 잘생기긴 했는데


저 얼굴에 저 바디로 인형이랑 노는 씹덕이라 생각하니 개웃김



이게 그 엘프들이 쓴다는 사술 하이드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오 좀 놀줄 아는 친구를 둔 인형 찐따다. 종이 비행기라니 내가 또 존나 잘날림


최근에 반짝이 종이 구해서 그걸로 종이비행이 밤에 날려봤는데 리얼 로망 그 자체다



ㅋㅋㅋ 이새끼 잼민이 시절인데도 헤어 스타일이 ㅋㅋㅋ



좆간 꼬맹이 피지컬이라 기록이 잘 안나온다.


내 캐릭으로 던지면 가볍게 16m에 12초는 찍던데 ㅉㅉ



아이들의 놀이터가 늑대가 뛰노는 곳인 에린은 대체 어떤 곳일까...



어떤 곳이긴 애가 늑대 줘패는 동네지



피에로 마리오네트란걸 주길래 엄청 기대하면서 써봄.


그것도 그럴게 스킬 아이콘 좀 봐. 크으 분명 ㅈㄴ 이쁜 인형이 나올거임


대충 기대한 마리오네트.




일단 급한 퀘는 완료했으니 오늘도 일퀘를 위해 잠깐 그림자 세계를 돌음.


그런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눈으로 커마 안되나 존나 맘에드넼ㅋㅋㅋㅋㅋㅋㅋ



재워서 추가로 감상좀 하다가 이제 잡으려는데



진짜 존나 빵터져서 2분은 웃었다



내 카피란 새기가 왜 나도 못쓰는 화둔을 쓰는건데ㅔㅔㅔ



그리고 이 맘때 쯤에 이벤트로 줬던 빠른 펫이 만료 되어 버림.


금방 새 거 주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참을 수 없었기도 하고


뭣보다 슬슬 겜에 돈은 조금 써줄만한데? 싶어서 아이템샵을 봤는데





해서 지름. 존나 맘에든다 ㄹㅇ.



이후 쉬는 겸 해서 나오가 준 책도 읽어보는데 왤케 귀엽냐.


나오쟝이야 말로 진정한 밀레시안의 신부가 아닐까? 영원히 함께야 나오쨩..


가슴 키워드 좆되도 좋으니까 한 번 써볼 걸... 홍조라도 볼 수 있었으면 진짜 개이득인데



나오 그림 진짜 너무 커엽다.



이후엔 다시 교역도 좀 해봄. 마차가 눈 앞이기도 했고 역시 돌아다니는게 또 재미지다.



"헉... 벼...병신이다!"


오 이 새끼가 키트의 그 '카라젝'인가... 하면서 말 걸었는데 대사 잘못봐서 씹새낀줄 알음.



->가슴


처음으로 [가슴]키워드 사용해 봄. 키트의 주인공의 반응은 어떨까 궁금했기 때문


근데 왜 멋지게 흘려보내냐. 새끼 좀 멋졌다.




이 후 제독의 부탁으로 상자 먹으려고 꽤 오랜 시간동안 낚시함.


의외로 재미있게 했다.



오거들은 왜 볼 때마다 웃음벨일까 ㅋㅋㅋㅋㅋ


얘들 대화하는거랑 하는 짓 보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문게이트도 한 번 찍어봤는데 와 존나 넓음;


게임이 진짜 무슨 컨텐츠에 끝이 없냐



좆나 웃기게 걸어다니는 새들도 구경해보고 여기저기 돌아본 뒤 복귀함.



다음날 또 일퀘로 그림자 세계 돌았는데 웃긴 모자 득템




취향 저격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새끼 빛 쏠 때 해제 방법 없냐 ㅅㅂ 개꼴받네


이거랑 다크 커맨더 새기 똥가루 뿌리는거 가불기 ㅅㅂ



다크 커맨더 얘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드디어 정상적으로 잡음. 칼 챙기니 쉽더라 야발..



이 맘 쯤에 처음으로 우편함 열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말하지만 미안해요 무시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 우편 너무 고마워요 근데 비싼건 절대 보내지 말아...나 무서워...



이 메세지는 연재를 봐주는 모두에게 보내는 거임.


축포도 주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닉을 모르니 우편보내준 사람들한테 다 돌렸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말하지만


정말고

마워요




아까 우편에 있던 갑옷은 아직 축포를 구하지 못해서 안 받았고 구한 다음에도


내가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겜에 익?숙 해지면 써 볼 예정.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던바튼 바닥에서 룩템 얻음. 바닥은 신이야



캬 위엄 쩐다.






던바튼 구경 밑 인형사 퀘 조금 진행하고 이 날은 종료.


룩템 얻은게 제일 뿌듯했다 ㄹㅇ 그리고 우편함 보고 감동받았음. 정말 고마워요 블붕이들



그리고 다음날 로그인 해보니 정신이 아찔해지는 포즈와 룩을 하고 있는 


내 캐릭을 보며 마비 다시 즐겁게 시작




바닥의 감동 x 7


진짜 마비노기의 바닥엔... 감동이 있다


이제 체인을 끝내면 되는데...


 





뭔가를 한 결과 캐릭이 좌우로 크게 늘어났다.


뭔데 저 지랄 났냐고?


그거슨!


.



.



.





다음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