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훌륭한 썸네일
오늘도 돌아온 마-비노기 시간
오늘은 어쩌다가 사냥꾼 패션을 하고 다니던 누?비가 오또짜세 기합가득한 복장으로
망치를 들고 웨이트리스 앞에 서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지난 화에 던바튼 사람 구경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블챈 길드를 보게 된 우르자그씨
당황해서 댕댕이폼으로 빤스런을 치고 개지?랄을 하고 돌아다니고 종료했었다
평범한 뉴비의 삶 연재를 위해 블챈 사람들을 피해다녀야하나? 라는 고민을 했는데...
생각해보니 결국 이 연재글 보고 시작할 뉴비나 보는 인간들이나 블챈 사람들일거고...
뭣보다 연재때문에 내가 피해야할 이유는 없잖아? + 뉴비한테 친절한 게임을 보여줄 기회?
라 생각해서 걍 블챈 채널로 추측되는 곳에서 놀아보기로 결정했다.
코이츠... 생각보다 많이 고민했구나!
ㅎㅎ.....
ㅎ...
사실 블붕이 딸내미들 감상하려고 그런 결정함 ㅅㄱ
솔직히 다른 채널 보다 평균 수준 좀 높더라 쎾-쓰!
그렇다! 뉴비니 뭐니 알게 뭐야! 보기 좋은게 많은 곳에서 노는거지
그래서 로그인 할 때 따로 채널 변경 없이 오늘도 마비노기 ON
마침 성당 알바 시간이라 앞에서 기다리는데
연재 잘 보고 있다며 룩 바꾸라고 옷을 기부 받았다.
이거 퀄리티 보니 꽤 비싼 옷 같은데... 이게... 도네로 벌어서 명품입는 별창남의 기분...?
더 이상 사양하지 않겠다 이제부터 내가 바로 에린의 별창남이다. 흔들어!
온라인 검색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기에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몇 가지도 이 기회에 물어봤는데.
1. 도대체 비밀 상점은 무엇인가?
전에 글 댓글에도 달렸지만 호감도 포션 이나 선물 템을 선물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호감작을 하면 거래창에 물품이 추가된다. 이게 비밀 상점. 누비들 꿀팁이니 기억하도록
2. 요리 먹으면 가끔 컷씬 나오던데 조건이 무엇인가?
5성 요리가 조건이고 먹어봐라. 라고 준거 먹고 자이언트 쥬지 x5 를 시청함.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서 캐릭이 계속 웃는게 또 신기했음
그리고 내 캐릭 웃으니까 역시 미남인 듯. 이 정도면 오크 상위 0.1 % 씹가능
광전사해도 웃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 군인 복장도 받는 등 이것저것 많은 도움을 받음.
여태까지 최대 의문이였던 n숲의 뜻도 드디어 알았음.
뉴비들에게도 공유해주자면 10만 골드 = 10숲이라캄. 수표의 줄임말이래.
....솔직히 난 최고급 나무 장작 윗 단계 템 뭐 그런건가 했는데... 나만 그런 생각한거 아니지?
여튼 요리 랭크 비밀 상점 때문에 못 올렸는데 기회다 즉/시/이/동
물론 이동은 교역을 뜻한다. 나의 웅장한 마차를 두고 어찌 감히 텔포따위를 하랴
기열찐빠 아쎄이 조리병 고오든에게 전우애 포션을 악기바리를 하러가는 참 해-병의 모습이다.
이런 판타지한 마을을 마차 타고 돌아나니니 뽕이 차오르더라.
예전 마비노기면 마차가 나 혼자가 아니라 더 있었을 거고 그 옆으로 짐가방 손수레 끄는 사람들도 있었겠지?
그 시절 마비를 시작하지 못 한게 새삼스럽지만 좀 아쉬움.
전우애 포션 ON
시발 마생 처음으로 제대로 꼬시는게 이런 수염쟁이라니...
3병 정도 줬으니 이제 정신을 못차리고 헤롱 거릴것
ㅅㅂ려ㄻ녕ㅁㄴ이
몇 만 골드를 주입 당해 놓고 프레이저 급으로 두고 비밀 상점도 안 열어준다.
프레이저 새끼 대체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빨아준거냐...
이 후엔 골드 더 쓰기 싫어서 전달받은 비법 1골드 주고 개인적인 대화 연타하기로 조금 더 올림
솔직히 마비노기 하면서 대화 스킵해본 적 없는데 이 때 처음으로 내용 좆도 안보고 달린듯.
불꽃 노가다를 한 뒤
드디어! 열!렸!다!
근데 이거 열리면 좀 알려주지 언제 열린건지 모르겠더라
그렇게 겨우 요리 랭크를 올리고 싱글벙글 블로니가 준 ap 올인 박았는데
요리 대회는 이 씨발아!!!
알아보려고 망치들고 요오망한 점원 찾아갔는데
특정 시간에만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열리나 봄. ㅅㅂ.... 마스터 쉐프의 길은.... 멀다...
근데 이거 살짝 뚫려보이는거 버그 같은데 솔직히 좀 꼴리지 않냐 ㄹㅇ
일단 포기하고 다른 것 수행하자. 데스 마커인가 블로니가 줬는데 관련 퀘가 남아있길래
궁금해서 진행해보려고 근처 대성당으로 달림.
맞아요 눈나 이 게임 캐릭터들 좀 꼴리면 죄다 골키퍼 있거나 썅년이에요...
눈나 제 고민을 아시겠어요? 그렇다면...
ㅅㅂ련
그래도 나름 꼴리게 생겼으니 하라는대로 유황이나 캐러 가볼 생각.
스마트 가이드 보니까 유황지대가 온천 근처에 있다 길래 가봤는데.
노래져요
뭔가 잘못됐다 난 평화로운 광산을 예상 했는데 몸은 노래지지 돌땡이는 일어서지
이 미친년이 날 사지로 보낸 것이 분명하다. 애미 뒤진련 고민이 어쩌니 하더니 역시 도를 아십니까였네
다행이 그깟 도를 아십니까는 날 죽이기에 충분치 않았다.
근데 이 새기들이 유황 랜덤 드랍하는거면 이런식으로 언제 다 모으냐 ㅅㅂ
공격대신... 채광이..나간다..?
설마! 이거 그 몬헌에 몬스터마냥 살아있을 때 잘하면 채집이 되는!!
와 그런걸 이런 오래된 겜에 구현을 해놓았네 갓겜이네
는
씨발 어떻게 캐라고ㅗㅗㅗ
좆나 뚜까맞다가 신박한 방법을 찾아냈다
자장가-> 채광을 시전하면 안깨고 채광도 잘된다!!
와따시...혹시... 개천재..?
자장가 지속이 좀 짧아서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채광 성공
복귀해서 다음을 받아봤는데...
???? 뭘 먹어보기???
독버섯 스튜인지 뭔지 재료도 모르고 남은 과정도 존나 많아 보인다. 유기하자.
나중에 고이면 하겠지 뭐 ㅅㅂ 내가 이래서 종교쟁이들을 싫어해
종교쟁이가 죽음 죽음 해대는거 읽다보니 환생할 수 있는게 떠올랐다.
환생ON
안타깝게도? 체형에 살이 다 빠지더라...
가벼워진 기념으로 그림자 세계도 찾아왔는데... 아니 ㅅㅂ 진짜 저 눈깔 시간 끄는것도 빡치는데
스샷을 잘 봐 보자
듀라한의 미친 데미지 도끼가 날아오는 중. 즉 가불기 ON
좆같은 새끼가 가불기 걸면서 티배깅까지 박는다 이런 씨발 새낄 봤나
나오 눈나... 나에게... 힘을.. 줘...
깨고 나오니까 이상한 퀘스트 도착. 정..령..무..기?
이 무슨 설레는 단어란 말인가!
정령이라면 분명 이런 이쁜 애들일텐데 걔들을 판타지의 로-망인
에고 웨펀화 시키는 거겠지? 즉/시/실/행
음,...어ㅓ...일단 통행증 구매하라고..어...
통행증 써서 가는 것들은 전부 더렵게 어려운 컨텐츠 같던데...
던전..3층? 3층이 있는 던전도 있어...?
아무래도 일단 블로니 먼저 해야겠다.
오랜만에 오는 티르 코네일. 바로 진행하고 싶지만 벌써 늦은 시간이 되었다.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일단 던컨 할배 앞에서 로그 오프와 동시에 이번 화는 끝으로 하자.
다음에 로그인 하면 바로 퀘 진행하겠지? 아무리 딴짓을 좋아해도 저래 두면 할 것.
덤)
에린은 자이언트 혐오가 가득한 곳이다. ㅅㅂ..
블로니 채널 신문고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