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스포가 있음

지난 편

이 게임의 실체를 밝히러 간다

지금 간다!!!

누구세용?

엔?야?

정말로 과거에 돌아온 게.. 맞나..?

아니 근데 먼가 키가 작아보이는데

맥베드 시간대에서 얼마나 지난거지????

그냥 모델링의 한계인가??

모델링의 한계가 맞나보다.

대뜸 나를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보고 지니고 있던 뭔가를 건네준다

처음엔 크고 긴.. 물건이

엔야의 품에 품어졌다가..

점차 작게 줄어들었다...?

그거 완전 파이즈ㄹ

파이즈요 파이즈

좋다. 너의 직감을 나도 믿어보마!

아아, 카나라즈ㅡㅡㅡㅡ

그렇게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념파가 나오지만

솔직히 진짜 몰입해서 한 마디 한다면

'동료'들이 있기 때문이다...

개소리가 심했슴 ㅈㅅ

기쁨도 잠시 일단 시간을 되돌렸으니 다시 같은 일이 반복 되선 안 된다!

그러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치는 길을 택한다

바로 수긍해주는 마누라 아이고 이뻐

대충 이런 느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충 이제 싸울 준비를 하는데..

이 녀석들 왜 다 날 바라보는거지..?

전투 돌입~~~~~

원 밖에 나가면 피해를 입는 거 같은데 별거 아닌거같음ㅋㅋ

죽었습니다.

뭐지..?

그 와중에 나를 살려주는 건 역시 나오 뿐이다.

엔야 이 쓸모없ㄴ는 년!!

(측은)

갑자기 길막충 등장

어딜 마누라가!!!!!

내가 갈게!

근데 다른 애들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마누라가 말린다..

근데 결국엔 내가 가기로 했다

에이 이런 건 당근빳따 원코인클리어지~~

뭐이년들아

어떻게든 넘어왔다.

이 개간놈아ㅏㅏㅏㅏ

후...

그렇게 다시 또 웨이브 전투를 거쳐서

멀린이 만든 게이트를 통해 건너간다.

솔직히 든든하긴해

든든한 밥ㅌ

후드를.. 벗었어..?

일단 지나가려면 이 녀석을 쓰러트려야 하나보다.

개털었습니다

마무리!!!!

그... 모션연출을 해줄거면.. 무기를 없애라 좀..

케흘렌 마무리를 지으려하니 마르에드가 트롤링한다

이런 씹 이래서 커플들은

대충 다음으로 넘어와서.. 갈라져야하는 상황..

같은 결과로 흘러가지 않게 한다.

그것이 바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근데 갑자기 누가 나 호출함

위에 엔야가 준 십자검에서 목소리가 들렸다는데..?

뭐예요 무서워요

십자검 아이템 사용하니까 어디론가 이동됨

그리고 그 중앙엔 빛나는 무언가가 있는데...

심상치 않은 빛을 뿜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