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을 거지같이 하면 불만이 생기는게 당연한거고


대중을 상대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해주길 바라는거?그런건 가능할수가 없음 그게 싫으면 장사 접어야지


근데 비난에서 만족 못하고 루머,찌라시 만들어내면 그건 선을 넘은게 맞음


마비노기는 한번 블라발 루머가 기폭제가 되서 트럭이 박힌 전례가 있음


하필 민경훈은 그때의 트럭으로 디렉터 커리어를 시작한놈이고 루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정상임


개발팀 깔땐 가만있다가 아트팀 루머에는 왜 발작하냐는데 비난이랑 루머는 아예 성격이 다름,니네가 이걸 구분 못할리는 없고 그냥 하기 싫은거라고봄


게임에 깊은 애정만큼 머리가 뜨거워지는건 이해함,지금 민경훈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게임이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임 이건 지표로도 확인 가능한 펙트인데


그런 지극한 펙트를 설명하기 위해 굳이 조악한 루머를 가져올 당위가 없음,극단으로 치달을수록 종국에는 고립되는거임 마비노기는 원래도 커뮤와 일반 유저간의 인식과 여론의 괴리가 심한 게임인데 이런 분위기가 커뮤나 유저나 게임에나 도움될게 하나도 없음


요즘 게임 분위기도 채널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피드백이랑 감정배설은 좀 부탁인데 구분했으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