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보게된 계기가 페이트 제로를 담당한 우로부치의 역작중 하나가 바로 마마마라고 해서 냉큼 보기 시작함
그림체가 좀 너무 이상해서 5분만에 런 할라 했는데 3화까지만 제발 보라고, 3화 쩐다고 해서 보다가 하루 순삭 됐네
애초에 영화도 절망적인거 좋아하고 희망따위 없는 분위기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재밌게 보고 있다 내일 좀만 더 보면 다 보겠네

특히 좋았던 부분은 빨간 머리 쿄코의 일화.. 클리셰같이 많이 나오는 일화지만 이후 사야카가 겪는 사건들과 겹쳐져서 그런지 너무 인상깊게 봤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