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모습>

드디어 오늘 텔레비전 시대를 대비한 한국방송공사 신사옥 건설을 정부가 허가하면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2-1번지 부지에 착공되었읍니다.

KBS 신문로 신사옥은 라디오 방송시설 및 텔레비전 방송을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한편 기존 정동 사옥은 신문로 신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재원 확보를 위해 매각 처분할 예정입니다.


한편 완공 일시는 2년 후인 1950년입니다.


또한 조만간 개국된지 얼마 안 된 제주.개성.장연방송국의 사옥 역시 신축 및 증.개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