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사업 등으로 인한 건설 호황에 운수업체 등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당장 개성 시내에서 시가지계획이 재개되었고, 서울의 KBS 방송국 건설 등의 공공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대한무역에게는 건설 물자를 수입해달라는 요청을, 대한통운에게는 건설 물자를 각지로 수송할 것을 요청했다. 두 업체는 건설 물자 수입 및 수송으로 이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