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미를 추구하는 공산주의자들과 반소를 추구하는 자본주의자들 사이에서 큰 충돌이 일어나고 있읍니다. 이러한 충돌은 선거가 끝나면서 더 커져 서로에 대한 혐오와 불신으로 가득 찰 것으로 보입니다.

저, 김구는 국민들께 당부합니다. 우리, 이성을 지킵시다. 우리의 독립에 감춰저 있던 수많은 순국 선열들에게 당당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도록 질서를 유지합시다. 싸우지 말고 다 함께 합심하여 대한민국을 문화적으로 세계 으뜸 국가로 만들어 봅시다. 서로를 해하는 행위는 결국 국가를 해하는 행위입니다.


* 현재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충돌로 인한 추산 사망자수 700여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