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탓은 놀장 출시를 강행한 전 운영/책임자를 탓해야지... 뒤에 똥 치울려고 강원기가 노력을 안 한것도 아니고 간담회에서 스칼렛링 재출시와 같은 문제는 판단 미스에 의한 실수였다고 인정했고.. 출시할 때 과연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없었을까? 스펙인플레로 인해 게임 경제가 무너질꺼 생각 안 하고 돈독올라서 강행한 전 책임자가 문젠거지
그건 그렇지 지금까지 방치해왔던 원기와 다른 책임자들도 잘못이 있는거고 놀장을 대체할만한 시스템의 개발은... 당장 놀12에 맞먹을 만한 게 스타포스 22~23성 템들인데 그럼 그 이상의 강화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되는거고.. 그럼 그동안 수천억씩 박아가면서 스타포스해온 사람들은 또 병신 되는거고 아무리 놀장 똥치울려고 스타포스 냈다지만 지금에 와서 더 상위의 강화 시스템은 언리미티드 때보다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니까 운영자 입장에서는 갯수 모니터링하면서 동날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거지
난 운영자 측에서 남은 놀장을 계속 트래킹하고 있었다는거에 놀랐는데... 방금 글 올라온 것처럼 휴면계정에 대한 놀장 환수조치도 고려해 볼만 한거 같음. 솔직히 놀장 묵히고 있는 계정 중에 작업장 계정이 일반 유저보다 더 많다고 본다만.. 현 운영진의 소통문제는 당연히 욕 먹어야 할 문제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