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이과생임

고2때 문과 가려던거 주변에서 바짓가랑이 붙잡고 이과가라고 해서 이과옴 지금 꿀빨고 있긴 한데

주변에서는 죄다 공대랑 의대 간다 하더라고

근데 본인은 이과면서 모고 킬러 (공통 21,22 미적 28,29,30) 풀 때 머리 완전 백지되면서 이걸 어캐건드누 이생각만 드는 사람임

어캐어캐 건들다보면 되긴 하던데 아무리 수학풀면서 펜 굴려도 킬러는 풀이 외우는거 말고는 못해먹겠더라

본인은 원래부터 교사할 생각이여서 교대가거나 사범대 갈 생각이였는데 자꾸 공대가라고 말이 나옴

본인도 화공이나 생공같은데는 관심이 있는데 문제는 대학 수학임

미분적분학이랑 공학수학 같은거 과연 수학 돌대가리인 내가 할 수 있음?

수학챈 글 몇개만 봐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사람도 공대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