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국군, 친일파 경찰, 빨치산들과는 달리 당시 중공군은 대장정시기 홍군 때부터 내려온 이른바 삼대기율 팔항주의라는 엄격한 군기로 무장해서 민간인들을 절대 건들지 않았음.

당시 전쟁을 겪으신 노인분들 증언에 의하면 국군, 인민군, 경찰, 빨치산들은 좌다 인간 같지 않은 쓰레기들이었지만 중공군만은 자국 경찰, 군인들과는 달리 꽤 신사적이었다고 함

6.25 때 양민학살 검색해봐라. 대부분 북한군과 인민위원회, 빨치산, 국군과 남한 경찰, 서북청년단이 같은 민족 민간인들에게 저지른 미친 학살들은 수두룩한데 중공군이 양민 학살하거나 강간, 약탈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을 거다.

북한군, 국군, 경찰 등은 일본군의 영향을 받아서 양민학살을 아무렇지 않게 했지만 중공군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군이나 일본군만큼 중공군에 대한 반감을 찾기 힘든 이유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