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영국도 만만치 않은 병신이었음

팩트는 같이 털렸다 덩케르크 철수가 그얘기임 영국 주력육군이 쳐발리고 섬으로 토끼는거.ㅇㅇ 같이 찌발린 프랑스군이 호위해주면서 무사히 철수할수 있었지

영국도 섬 아니었음 털렸지

독일 육군이 당시 국가들의 생각 그 이상의 수준으로 강했음.
육군만 놓고 비교해보면 영국이나 프랑스는 큰 차이는 없을것 같고 둘다 나치독일한테 밀리는건 실제 역사랑 비슷할것같네요

영국도 초반에 개털렸음 본토항공전만 봐도 독일이 씹불리한데 진짜 겨우겨우 막아냄

위에 뭔소리여. 독일이 1차세계대전 이후로 개쪽나서 강제로 체코 합병하면서 얻은 물자가 독일군 40% 이고 폴란드도 군사 강국이였는데 현대화 실패와 독일 소련에 양쪽으로 털려서 끝난거고, 프랑스 탱크가 독일 탱크보다 더 쎘으며 숫자도 많았음. 그래서 프랑스 공격에 주저하거나 반대하는 독일 장군들도 많았고. 근데 프랑스군 교리는 1차세계대전 승리 때문에 전선 지키고 참호에서 버티기였고, 그 전쟁 교리 때문에 패배한 독일은 기갑사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공군 + 기갑 사단 진격으로 현대에 탱크의 중요성을 알렸지. 독일이 똑똑했지 장비나 군사력은 프랑스 한테도 밀렸고, 벨기엘 + 영국 + 프랑스한테는 거의 가망 없었을 정도 였음. 프랑스가 넓은 전선을 방어해야 했고 (마지노선은 벨기엘 까지 만들려고 했는데 돈이랑 벨기엘이 반대를 심하게 해서 결국 벨기엘 국경은 냅두고 군사를 집중 배치해 지키기로 함), 몰려있는걸 기갑사단으로 포위해서 끝내버림. 프랑스 군대가 오합지졸로 싸운것도 있지만, 독일이 공군 빼고는 모든 전력 다 밀렸음. 타이거 탱크 이미지가 커서 그렇지 70% 는 걷거나 말타거나 자전거 타고 전선에서 다녔고 탱크도 몰려다녀서 그렇지 프랑스보다 없었었고 성능도 구렸지. 물론 나중에 미국 참전때는 탱크 성능이 미쳤지만. 영국한테는 해군력도 밀렸었고.

1차세계대전의 결과가 2차세계대전을 독일에 우호적으로 작용 했고, 독일은 죽기살기로 싸웠고 프랑스는 왜 또 싸워야 하는지 반대도 많고 탈영도 많이 했지. 결국 독일친구가 가만히 물자만 주던 국가 싸대기만 안때렸으면, 소련도 영국도 무사하지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