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00:00:04,380 --> 00:00:07,380
허리 좀 들어줘, 오빠.
2
00:00:14,760 --> 00:00:17,460
평소처럼 커져 있네.
3
00:00:18,180 --> 00:00:22,220
킁킁대면 콕콕 찔러서.
4
00:00:23,440 --> 00:00:25,000
귀여워라.
5
00:00:26,680 --> 00:00:30,000
자, 그럼 젖게 해줄게, 오빠.
6
00:00:33,040 --> 00:00:37,000
허리 위로 더 올라와 줘.
7
00:00:39,940 --> 00:00:43,120
보지 안으로 들어간다.
8
00:00:43,200 --> 00:00:44,170
들어간다.
9
00:00:45,680 --> 00:00:48,900
자, 조금만 더.
10
00:01:03,320 --> 00:01:04,200
들어갔다.
11
00:01:05,660 --> 00:01:16,200
여전하네, 내 보지를 꽉 메우고 잔뜩 벌려 오는 이 생동감은.
12
00:01:17,040 --> 00:01:18,320
기분 좋아.
13
00:01:21,760 --> 00:01:25,880
그럼 오빠, 움직일게.
14
00:01:27,140 --> 00:01:31,880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생삽입 상태로 위로.
15
00:01:31,880 --> 00:01:49,660
찌걱, 찌걱, 퍽, 퍽.
16
00:01:51,120 --> 00:01:57,880
말랑한 자지의 끝이 자궁에 톡톡 하고 키스하고 있어.
17
00:01:59,500 --> 00:02:01,620
오빠한테도 전해지고 있을까?
18
00:02:02,580 --> 00:02:05,800
내 자궁의 감촉.
19
00:02:07,180 --> 00:02:16,880
톡, 톡, 쮸읍, 쮸읍, 톡, 톡, 슈욱, 슈욱.
20
00:02:20,680 --> 00:02:27,300
오늘도 잔뜩, 여기에 평생을 쏟아부어도 되니까.
21
00:02:27,480 --> 00:02:32,660
원하는 만큼 여자애 속에 안에 싸고 기분 좋아지렴.
22
00:02:35,400 --> 00:02:40,020
그리고 키스도 할 거야, 오빠.
23
00:02:41,540 --> 00:02:49,060
자지랑 보지는 이렇게나 잔뜩 뽀뽀하고 있는데, 입은 가만히 있는 건 이상하잖아.
24
00:02:50,400 --> 00:02:57,060
깊게, 깊게 혀 섞으면서 키스하자, 오빠.
25
00:03:19,660 --> 00:03:32,850
으응, 으응, 으윽, 으으... 저기, 오빠.
26
00:03:34,590 --> 00:03:37,490
나는 잘 모르겠어.
27
00:03:38,850 --> 00:03:43,410
내 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인지.
28
00:03:46,050 --> 00:03:51,930
아니, 아마 용서받지 못하겠지.
29
00:03:54,190 --> 00:03:58,710
역시 태워버리면 안 되는 거였어.
30
00:04:00,710 --> 00:04:05,110
만 명 정도라면 살릴 수 있었을 텐데.
31
00:04:06,270 --> 00:04:16,750
감정론만으로 전부 없던 일로 해버렸어. 나는...
32
00:04:17,990 --> 00:04:22,770
하지만 오빠도 나빠.
33
00:04:24,210 --> 00:04:41,710
오빠가 나한테 세계 따위 망해도 좋다고 말했으니까, 나는 그런 결단을 내려버린 거야.
34
00:04:42,930 --> 00:04:47,930
그러니까 오빠도 같이 짊어져야 해.
35
00:04:49,070 --> 00:05:04,930
나와 같은 업을, 죄를, 인류가 멸망한 책임을, 오빠는 나와 함께 평생 후회하며 살아가는 거야.
36
00:05:06,510 --> 00:05:21,010
그러다 힘들어지면 이렇게 잔뜩 섹스하고, 사정하고 나서 둘이서만 최악의 인생을 즐기자, 오빠.
37
00:05:42,410 --> 00:06:04,370
애액이 흥건해. 내 보지가 엄청난 상태가 되어버렸어, 오빠.
38
00:06:04,990 --> 00:06:18,190
잔뜩 애액이 넘쳐흐르고, 안쪽도 가슴속도 말랑말랑해져서, 질 내부의 조임도 엄청나지?
39
00:06:19,530 --> 00:06:28,970
달라붙을 때마다 꽉꽉 하고 오빠의 자지를 보지가 빨아들여.
40
00:06:30,730 --> 00:06:34,110
참는 게 너무 힘들어.
41
00:06:36,090 --> 00:06:45,730
미안해, 섹스에 서툰 오빠한테 이런 음란한 보지로 응답해 버려서.
42
00:06:50,290 --> 00:07:00,190
하지만 오빠를 원하는 마음이 지금은 너무 강해서, 도저히 얌전하게 있을 수가 없어.
43
00:07:02,810 --> 00:07:09,430
그러니까 내 밑에서 귀여움을 받아줘, 오빠.
44
00:07:18,190 --> 00:07:35,710
아아아아아아...
45
00:07:38,520 --> 00:07:50,980
좋은 표정이다...
46
00:07:50,980 --> 00:08:08,400
오빠, 자, 서로 바라보자. 오빠의 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그 눈동자로 나를 인정해 줘.
47
00:08:13,220 --> 00:08:25,400
아름다워. 그 눈동자가, 새카맣고 지쳐버린 오빠의 눈동자만이 나를 긍정해 주는 거야.
48
00:08:27,580 --> 00:08:34,560
무슨 짓을 했든, 무슨 일이 일어났든, 상관없다는 한마디로 치워버려 주지.
49
00:08:36,420 --> 00:08:44,560
나를 계속 바라봐 줘.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 줘.
50
00:08:46,380 --> 00:08:51,340
오빠, 나만의 오빠.
51
00:09:04,560 --> 00:09:20,160
음음음, 으윽, 으읏...
52
00:09:22,220 --> 00:09:26,980
왜 그래? 오빠.
53
00:09:26,980 --> 00:09:32,980
그렇구나, 오빠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54
00:09:36,080 --> 00:09:38,020
굳이 말하지 않아도 돼.
55
00:09:40,220 --> 00:09:47,980
말로 하지 않아도 이 자지를 통해서 오빠의 마음이 잔뜩 전해져 오니까.
56
00:09:48,920 --> 00:09:58,980
불끈불끈, 꿈틀꿈틀, 기분 좋아, 좋아해, 안에 싸고 싶어, 라고 말이야.
57
00:10:01,560 --> 00:10:10,980
뭐, 오빠가 말하고 싶다면 말해도 되지만, 아까처럼 키스를 가로막으며 말하는 건 금지야.
58
00:10:12,540 --> 00:10:16,720
왜냐면 섹스의 주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59
00:10:18,820 --> 00:10:24,900
나와의 키스를 중단할 권리는 오빠에겐 없어.
60
00:10:25,360 --> 00:10:29,140
앞으로도 계속 오빠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61
00:10:30,380 --> 00:10:35,120
그게 우리들의 관계이자, 우리들의 섹스니까.
62
00:10:36,820 --> 00:10:43,080
알았으면 자, 더 많이 딥키스하자, 오빠.
63
00:10:47,980 --> 00:10:50,240
응, 으응...
64
00:11:09,240 --> 00:11:22,500
기분 좋아, 딥키스도 흥분돼.
65
00:11:23,780 --> 00:11:27,500
머릿속이 녹아버릴 것 같아.
66
00:11:28,500 --> 00:11:33,740
계속 오빠랑 이러고 있고 싶다고 생각하게 돼.
67
00:11:35,880 --> 00:11:43,840
하지만 오빠는 나랑 달라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으니까.
68
00:11:44,820 --> 00:11:48,560
계속할 수는 없어서 아쉬워.
69
00:11:56,760 --> 00:12:09,500
그래도 1년 뒤엔 모두 멸망할 테니까, 그렇게 되면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영원히 야한 짓을 계속할 수 있겠네.
70
00:12:12,740 --> 00:12:14,500
그것도 나쁘지 않겠어.
71
00:12:15,920 --> 00:12:25,120
그때는 정말로 다할 때까지 계속 섹스하자, 오빠.
72
00:12:45,760 --> 00:12:47,400
우와아.
73
00:12:51,440 --> 00:12:57,080
오, 자지가 꿈틀거려.
74
00:12:57,760 --> 00:12:59,980
슬슬 사정하자.
75
00:13:00,740 --> 00:13:02,810
응, 좋아.
76
00:13:04,090 --> 00:13:13,110
그럼 셋을 센 뒤에 보지로 듬뿍 다 받아낼 테니까, 같이 절정에 가자.
77
00:13:13,470 --> 00:13:18,510
오빠, 자, 카운트다운 시작한다.
78
00:13:20,010 --> 00:13:27,690
3... 2... 1...
79
00:13:32,510 --> 00:13:36,110
안에 싸버려, 오빠.
80
00:13:48,510 --> 00:13:48,970
응?
81
00:14:01,250 --> 00:14:02,990
가득이다.
82
00:14:04,310 --> 00:14:06,070
잔뜩...
83
00:14:06,070 --> 00:14:08,050
가득 나왔어...
84
00:14:35,950 --> 00:14:43,930
어때? 다 나왔을까? 고생했어.
85
00:14:54,770 --> 00:14:56,370
조금 지쳐버렸네.
86
00:14:58,390 --> 00:15:06,730
아니, 섹스 때문에 지친 게 아니라 그 외의 일로 이것저것.
87
00:15:08,690 --> 00:15:13,610
그러게, 조금 잘까.
88
00:15:15,470 --> 00:15:18,950
아, 자지 빼면 안 돼.
89
00:15:19,450 --> 00:15:23,970
이어져 있는 게 안심되니까 이대로 자고 싶어.
90
00:15:27,850 --> 00:15:32,290
그렇구나, 오빠도 빼기 싫구나.
91
00:15:33,310 --> 00:15:34,290
변태네.
92
00:15:58,430 --> 00:15:59,930
저기, 오빠.
93
00:16:02,850 --> 00:16:10,110
인류가 멸망하면 말이야, 쓸데없는 짓 잔뜩 하자.
94
00:16:12,490 --> 00:16:15,710
실없는 짓들 말이야.
95
00:16:17,750 --> 00:16:31,890
도로 한복판에서 낮잠을 자거나, 모르는 사람 집 창문을 잔뜩 깨부수거나, 그런 게 좋겠어.
96
00:16:31,890 --> 00:16:37,890
음, 특별한 이유는 없어.
97
00:16:39,450 --> 00:16:44,190
그냥 좀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야.
98
00:16:46,750 --> 00:16:50,110
응, 잔뜩 하자.
99
00:16:55,430 --> 00:17:01,290
1년 뒤의 주말이 기다려지네, 오빠.
100
00:17:05,830 --> 00:17:06,050
1년 뒤의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