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V : 미모리 아이노
한참 옛날에 받고 들었을 땐 뭔가 별로여서 듣다 말았는데... 이번에 다시 들어보니까 또 좋네...?
여기에 핫산도 없길래 좋게 들은 김에 대본 번역해봄.
-간략한 줄거리-
마물한테 습격받은 엘프를 청자가 구해주는데, 골절상을 입어버려서 엘프마을로 와서 치료와 재활 겸 마을 내 엘프여자들한테
꼬추 함부로 못 놀리게 감시명목으로 성처리를 해준다는 내용...
-프롤로그-
...아아. 일어났구나.
안녕.
혼란스럽나 보네.
모르는 집 안에서 눈을 뜨면 뭐, 당연한 일인가.
나 기억해?
...응. 엘프 체칠리아야.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을 때, 네가 도와줬어.
고마워.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왔어.
응, 맞아. 이곳은 내가 살고 있는 집이야.
그렇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편이 빠를 것 같네.
몸을 일으킬 수 있겠어?
상처가 아프구나. 천천히 해도 상관없어.
거기서 창문이 보일 거야.
밖을 봐봐.
알겠어?
여기는 나의 고향... 엘프의 마을이야.
응. 예쁜 곳이지. 나도 이 마을이 너무 좋아.
...그건 그렇고.
당신에게 이야기해야 할 게 총 세 가지가 있어.
먼저 첫째, 당신은 오른발이 골절됐어.
걷기는 힘들 것 같아.
그러니까... 나을 때까지, 당신은 우리 집에서 생활하게 될 거야.
집에 나 말고는 없으니까 신경 안 써도 돼.
인간의 마을과는 달라서, 여러가지 불편할 거라 생각하지만... 용서해 줘.
만약 당신의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다면 내가 편지를 준비해 줄 테니 말해줘.
둘째,
기본적으로, 엘프의 마을은... 인간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어.
원래대로라면 땅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활에 맞아도 불평을 할 수 없지.
다만... 당신은 내 생명의 은인이니까.
마물로부터 나를 돕다가, 부상을 입어버렸다... 라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일단, 조건부로 받아들여지게 됐어.
그 조건이라는 게 세 번째 사연.
어째서 엘프의 마을이 인간이나 마물이 발견할 수 없는 외진 곳에 있는 건지 알아?
엘프는 남녀 모두 아름다운 용모를 하고 있어.
아름다움, 이라고 하는 것은, "상품"이 되는 거야.
이것의 의미, 알지?
그런 "상품"이 많이 있는 마을이 발견되면... 사악한 패거리들이 와서, 유린할지도 몰라.
기우라고 생각해? 하지만 과거에 그런 얘기가 실제로 있었어.
동시에... 밖에서 온 인간이, 엘프의 아름다움에 미쳐버리진 않을까. 확증은 없지.
특히, 이 마을은 여자 엘프가 많아서, 모두 조금 신경질적이 되어버려.
물론 난 당신을 믿어.
목숨을 구했는데도 불쾌한 의혹을 끼쳐 버려서 미안해.
하지만... 그게 당신을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했어. 부디, 받아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이제부터가 본론.
내가 감시와 간호를 겸해서... 앞으로 쭉 당신 곁에 있게 될 거야.
게다가, 당신이 다른 엘프에게 욕정하고, 손을 내밀거나 하지 않도록...
내가 성욕의 시중도 들어줄게.
...뭐, 놀라는 것도 당연하네.
하지만 남자는 성욕만 해소되면 여자에게 손댈 위험은 현격히 줄어들지.
당신은 큰 부상을 당하기도 했고, 역시 그런 생각도 없어질 터.
그러니까... 당신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사정할 수 있게 해줄게.
이것은 "의무"야. 그래야 마을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으니까.
당신은 싫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도 일단은, 엘프야.
인간의 기준으로 봐도 외모는 예쁜 편이라고 생각해. 나에게 사정당하는 건... 그렇게까지 불쾌한 일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해.
...하지만, 정 싫다면, 싫다고 말해줘. 스스로 처리하게 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이야기는 이상이야.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오래 이야기해서 미안해.
마침 아침 식사 시간이니, 식사를 준비해 올게.
배를 충분히 채우고 나서...
바로 사정하도록 할 테니까.
다시 한번...
앞으로 잘 부탁해.
1.
식사는 어땠어?
엘프가 즐겨 먹는 요리라서, 인간의 입맛엔 그다지 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맛있었어? 그래. 다행이네.
가능한 한 신선한 고기와 나무 열매를 골라서 사용했으니 그 덕일 거야.
...자.
그럼, 같이 의무를 다하도록 할까.
...설마, 잊은 거야?
당신에게 사정 받도록 할게.
아까도 말했지만... 혹시라도, 아무래도 싫다면, 스스로 해 줘도 괜찮아.
어떡할래?
알았어. 그럼 내가 시켜줄게.
내 손으로 사정시켜 보려고 하는데, 괜찮아?
응.
당신은 침대에서 편하게 있어. 골절이 심해지면 안 되니까.
옷 벗길게.
이게 당신의, 고간이구나.
아직 작네.
이거 커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
...그러고 보니.
여기, 뭐라고 불러야 해?
응, 여기의 호칭.
"자지".......?
조금, 상스러운 명칭인 것 같지만...
그렇게 부르면 돼?
응...... "자지" 라고 말했더니, 움찔하고 떨렸어.
조금씩 커지는 것 같아.
이런 말에 흥분하는 거야?
그래, 알겠어. "자지" 라고 부를게.
남자는 흥분하면 할수록 사정하기 쉬워지는 거지.
의무적으로 사정 받는 거니까, 빨리 끝내는 것이 가장 좋아.
그럼 이...... 자지, 훑어 보도록 할게.
손으로 잡을게.
응......
쥐는 강도 이 정도면 돼?
알겠어. 이 정도로 잡으면서 움직일게.
...응. 뭐야?
손동작에 맞춰서 소리를 내면 된다고?
그래 알았어.
...이러면 되는 거야?
응. 자지, 더 불끈불끈해졌어.
이것은, 완전히 커졌다고 하면 좋은 거지?
그렇구나.
아아. 이런 걸 '발기'라고 하는 거구나.
꽤 훌륭한 자지네. ...뭐, 다른 자지를 본 적은 없지만.
끝에서부터 뿌리까지 딱딱하게 굳어서, 새빨갛게 되어 있어.
흥분했구나. 그거 다행이네.
시코시코, 계속할게.
사정은 아직 멀은 거야? 훑을 때마다 움찔움찔 떨리긴 하지만...
아아. 다 커졌다고 해서 바로 사정하는 건 아니구나.
아니, 딱히 빨리 싸, 라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닌데.
아무래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감이 안 와.
방법만은 가르쳐 줬기 때문에, 알고 있지만...
만약, 자지가 더 흥분하는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줘.
...응. 뭐?
귀 핥기... 라고?
귀를 핥으면서 스윽스윽하면 사정하기 쉬워져?
...그렇구나. 알겠어.
아니. 사양할 필요 없어. 당신이 많이 흥분해서, 아무 탈 없이 사정할 수 있는 것이 제일이니까.
해 볼게.
...이런 느낌이면 돼?
자지, 아까보다 더 떨려. 기분 좋은 거구나.
알겠어. 귀 빨면서 테코키할게.
당신의 귀에서, 조금, 땀의 맛이 나...
아, 별로, 불쾌한 맛은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자지, 굉장히 움찔움찔 하고 있어.
아까보다 더 커진 것 같아...
제대로 흥분했나 봐. 좋은 느낌이네.
계속할게.
문득, 떠오른 거지만... 이대로, 한쪽 귀만 핥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거 아냐?
자극이 계속 같으니까, 익숙해져서 좋지 않잖아.
반대쪽도 핥아주는 쪽이 좋을까?
응. 알았어. 그럼...
이동했어.
자지, 다시 잡을게.
이쪽 귀도...
생각한 대로. 자지의 반응이 아까보다 나아진 것 같아.
이쪽도 잔뜩 핥을게.
자지의 끝부분에서 뭔가 액체가 나왔어.
이거 사정 아니야?
...쿠퍼액, 이라고 부르는 거네.
자지가 느끼고 올 때 나오는 거구나.
즉, 사정이 가까워졌다는 거?
알겠어. 이대로 계속 할게.
약간 핥는 방식도 바꾸는 편이 좋을까?
응. 그럼 이번에는 빨아들이는 식으로 해줄게.
응......
이 핥는 방법, 좋을 것 같아...
...아. 자지, 강하게 움찔움찔하고 있어.
사정할 것 같아?
알겠어.
...응?
"퓨퓨"? 무슨 소리야?
사정에 맞춰서... "퓨, 퓨" 해야 해?
그건... 그러는 게 흥분하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 좋아. 그 정도라면 하자.
그럼 갈게.
자지, 잔뜩 사정해줘.
아... 굉장해...
자지 끝에서 정액, 벌컥벌컥...
흘러나와... 대단해...
응... 자지를 훑으면... 아직도 정액이 나오고 있어...
...멈췄다.
정액, 질척질척... 이렇게나 끈적끈적하구나.
손에 휘감겨와...
냄새도, 굉장해... 코를 푹, 찔러.
사정, 진정 됐어?
그래. 수고했어.
성욕은, 제대로 사라졌고?
나도, 처음 한 일이지만... 탈 없이 사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럼, 이런 느낌으로 당신이 사정할 수 있게 하도록 하자.
다시 밤에도, 잘 부탁해.
...응?
아아. 말하지 않았나?
남자는 반나절만 지나면 다시 자지에 정액이 고여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한 두 번은 사정시켜야 한다고.
응, 맞아.
그래서 아침과 저녁에 각각 사정받는 거야.
당신에게는 부담이 되겠지만, 미안해.
제대로 내가 도와줄게.
응.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
2.
저녁의 빵은 어땠어?
당신을 위해서 처음으로 구워봤는데...
그래. 맛있었다면 다행이네.
잘 챙겨먹어야 상처도 나으니까.
그건 그렇고.
그럼, 밤 동안의 "의무"를 행하도록 할까.
당신이 사정하도록 할게.
옷 벗길게.
응......
당신의 여기... 자지.
아직, 작은 채로야.
아까와 마찬가지로 일단 크게 해야 하지.
아침에 했던 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돼?
...다른 방법이 좋아? 알겠어.
방법이 같으면 질려버려서, 반대로 흥분하기 힘들어진다, 라는 거지.
하지만... 그럼, 뭐가 좋아?
가슴?
내 가슴 말이야?
그래, 알았어.
가슴, 꺼낼게.
자, 이렇게 하면 돼?
...놀라는 것 같은데, 왜 그래?
아아. 쉽게 벗어 줘서 깜짝 놀란 거구나.
뭐... 물론 나도 모르는 사람 앞에서 벌거벗는 것은 싫어.
하지만 당신이라면 별로 싫지 않아. 그러니까 신경쓰지마.
그래서... 가슴을 어떻게 하는데?
응......
만지는 거구나.
응... 양손으로, 젖가슴, 주물주물하고 있어...
응, 응, 응…….
뭐랄까, 열심히 말이지...
내 가슴, 매력적?
그렇구나...
아니, 마을 안에는 나보다 가슴이 큰 엘프들도 많이 있으니까... 그곳의 매력은 없다, 라고 생각했어.
...예뻐? 내 가슴.
그래. 고마워.
응... 응, 응...
유두, 빙글빙글, 하는 거야...?
응... 아니야, 불쾌한 건 아니야. 단지, 조금 간질간질해...
당신의 자지, 불끈불끈해졌어.
가슴 때문에 흥분했어? 그렇구나.
당신은 가슴에 약하구나.
그럼 이대로 가슴을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아... 이번에는 젖을 빨 거야?
응, 여기 있어.
아아. 별로 아픈 건 아니야. 괜찮아.
그냥 이 감각에 익숙하지 않을 뿐.
정말로, 아기가 젖을 먹는 것처럼 쪼옥쪼옥 하는 거네.
잔뜩 가슴에 어리광을 부리고 있어...
딱히 웃긴 건 아니지만... 가슴에 그렇게까지 어리광을 부리다니. 이상한 기분이야.
응... 젖꼭지, 쭉 빨고 있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 임신 따위는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유는 나오지 않아.
...그래도 가슴 쪽쪽 하는 거네.
잘 모르겠지만... 당신이 사정하기 쉬워진다면 그걸로 됐어.
...자지, 더 딱딱해졌다. 이걸로 완전 발기했나?
그럼 시코시코 해나가야지.
...응, 그래. 모처럼이니까, 이대로 가슴에 응석부리는 상태로, 시코시코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자세적으로는... 곁잠을 자는 것이 편하다?
알겠어. 한번 침대에 누워줄 수 있어?
응.
...이걸로 좋을 것 같네.
자지, 잡을게.
응......
자지, 뜨거워. 잡았더니 움찔 떨렸어.
단단하네. 세게 쥐어야 억누를 수 있을 것 같아.
시코시코 할게. 당신은 전처럼 편하게 있어줘. 내가 전부 할 테니까...
응... 훑을 때마다, 자지가 움찔움찔 뛰고 있어.
시코시코 기분 좋아?
아니면... 그렇게 가슴이 맛있어?
그래.
그렇다면... 더, 나에게 밀착해도 좋아.
꼭 안아 주면서 쪽쪽거리는 게 당신도 기분이 좋을 거야.
규웃ㅡ...
젖꼭지... 계속 입술로 물고서, 쪽쪽, 쮸웁쮸웁 하고 있어.
내가 모를 뿐, 사실은 모유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의 먹는 방법이야.
...응? 뭐야.
가슴을 빨 때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더 흥분해?
그건 흥분한다기보다는 왠지 위로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뭐, 알겠어.
...이런 느낌이 좋은 거야?
흐응. 이상하네.
뭐, 좋아. 계속 쓰다듬어 줄게.
아 맞다.
귀를 핥을 때처럼, 한쪽 가슴만 먹으면 질리거나 하지 않아?
다른 쪽도 빨래?
응. 알겠어.
그럼...
조금 몸을 빼서.
이걸로 어때?
응, 알겠어.
가슴, 이대로 드세요.
응......
츄파츄파, 망설임이 없어졌네.
아아. 아픈 건 아니야. 단지, 정말 맛있게 쪼옥쪼옥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자지 시코시코할게.
꼬옥.
응. 자지의 움찔거림, 강해졌어.
젖을 더 먹으니까 더 느껴졌어?
이쪽의 젖이 맛이 더 맛있어?
그래. 다행이네.
왠지... 젖꼭지 빠는 방식이 좋아진 것 같아.
가슴 속에서 정확하게 모유를 짜내려고 하고 있다고나 할까.
아기였을 때가 기억난 거야?
당신은 훌륭한 인간 성인이지만. 열심히 쪽쪽거리는 게 진짜로 아기 같아.
귀엽게... 는 아니지만, 그래도, 애교는 있어.
뭐, 딱히... 유아 퇴행해도, 나는 괜찮으니까.
배부를 때까지 먹고 싶은 만큼 쪽쪽해.
...아. 쿠퍼액이 잔뜩. 내 손에 감겨오고 있어.
질퍽질퍽 소리도 나고 있어... 대단하네.
...응? 뭐야.
칭찬해줘?
수유할 때는... 자지를 칭찬하면 되는 거야?
그거... 흥분 돼? 반대로 식어버리는 것 아냐?
...그런 거구나.
뭐, 상관없지만.
자지, 장하다, 장해, 자지, 착하다, 착해.
자지, 딱딱하게 굳어서, 잘했어요. 커질 수 있어서, 훌륭해.
게다가, 제대로 쿠퍼액도 내보내고 있어. 자지, 대단해.
기분 좋게 잘 돼서 착해.
확실히 기분좋아져서, 착하네.
...이런 느낌이면 되는 거야?
알겠어, 그럼 이대로 계속 칭찬해 줄게.
아아. 머리도 쓰다듬는 거지.
쓰담... 쓰담. 쓰담, 쓰담.
착하다, 착하다.
자지, 시코시코 힘내는 거네. 사정하려는 마음이 제대로 전해져 와.
자지, 훌륭해, 훌륭해. 자지 정말로 훌륭해.
제대로 시코시코에서 도망치지 않고, 확실히 기분 좋아지려고 하고 있어.
사정 의무를 제대로 하려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훌륭해.
조금 더. 사정까지 조금이니까...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자.
분명히, 퓨퓨 하면서 잔뜩 사정할 수 있을 테니까. 자지, 아주 기분 좋아지렴.
만약, 자지, 힘들면, 내 가슴에 응석부리렴.
내 가슴은 널 위해서 있는 거니까. 많이 쭈웁쭈웁해서 아기처럼 어리광을 부리렴.
...아. 자지 움찔움찔, 강해.
나, 알 수 있게 됐는데... 이건, 슬슬 사정할 것 같다는 거지.
그럼, 손의 움직임, 조금 빠르게 할게.
또 사정에 맞춰서 "퓨퓨"라고 말해줄 테니까, 잔뜩 싸 줘.
갈게.
응, 나와? 알겠어. 아무쪼록.
응... 대단해.
자지 끝에서 엄청나게 튀어 올랐어.
내 가슴에까지 걸쳐졌어.
아직도 나오고 있어... 양도 많네.
아침에 확실하게 쌌는데도 벌써 이렇게나 쌓였다니. 굉장하네.
역시... 그 말대로네. 최소한 하루에 두 번은 사정시켜야 하는 것 같아.
응. 수고했어.
제대로 나왔나 보네.
이걸로, 오늘 분의 의무사정은 끝.
잔뜩 사정할 수 있어서 장하다, 장해. 착하다, 착해.
잘 노력했구나.
...응. 왜?
이렇게 하면 기쁜 거지.
아니었어?
응. 다행이야.
그러면.
손 좀 씻고 올게.
기다리게 했네.
그럼, 이제 밤도 늦었고... 같이 자기로 하자.
...응? 당연하지.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간호와 감시를 겸하고 있어.
잠자는 시간도 같이 있는 게 당연해.
하지만 역시 침대는 당신이 사용해도 좋아. 부상자를 바닥에 눕힐 수는 없으니까.
...나도 침대에 있어도 된다고?
......
...그렇구나. 당신이 그걸로 괜찮다면, 실례할게.
...왜? 이 정도로 접근하지 않으면 좁잖아. 침대는 1인용이니까.
후우.
솔직히... 미안하다고 생각해.
낯선 환경에서 부담스러울 것 같아.
감시, 라는 형태라지만... 하지만, 당신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확실히 내가 간호할게.
앞으로 조금만 더 잘 부탁해.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3.
저녁은 맛있었어? 그래. 잘 됐네.
당신이 여기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네.
발의 상태, 볼게. 가만히 있어 줘.
......
여기 아파?
움직일 수 있어? 해봐.
......
과연. 생각했던 것보다 낫는 게 빠르네.
안정을 잘 취했나 봐.
잘했어.
...뭐야? 칭찬받으면 좋은 거지? 당신.
아니었어?
그래, 그럼 그냥 받아둬.
그건 그렇고.
오늘도 밤의 의무, 해 나가기로 합시다.
사정, 받아 갈게.
옷 벗길게.
...응.
자지, 벌써 다 커졌네. 딱딱하게.
의무 시간이 오면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게 된 거야?
굳이 발기시킬 필요가 없으니 편해서 좋네.
...자. 오늘은 어떤 식으로 하고 싶어?
요 일주일동안, 여러가지 해 왔지만... 슬슬 당신도 하고 싶은 게 없어지는 거 아니야?
또 있어?
뭔데?
..."보지"...라니?
나의... 여기 말이야?
여기다 넣는다고? 자지를?
...아아. 아기 만들기를 말하는 거구나.
당신은 아기 만들기를 하면서 사정하고 싶은 거야?
흐음.
알겠어. 그럼 할게.
...뭘 놀라고 있는 거야.
보지로 하고 싶다고 말한 건 당신이잖아.
응. 조금 놀라긴 했지만... 별로 싫다는 건 아니야.
사정시키는 게 목적이고. 당신의 요망에 부응하는 것이 제일 좋으니까.
게다가... 엘프 또한, 기분이 좋아지고 싶어서 아기 만들기를 할 수도 있어.
난 해본 적은 없지만.
...아. 그런 것.
임신에 관한 거라면, 그렇게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인간과 엘프 사이에 아기가 생길 확률은 상당히 낮거든. 하프엘프, 잘 안 보이지?
뭐,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두 번 아기 만들기를 하는 정도로는 거의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괜찮아.
자, 얼른 끝내자.
내 여기에 넣을 넣는다... 라는 건, 옷을 벗는 편이 좋겠네.
벗을게.
...옷은 전부 벗지 않는 편이 좋다고?
그게 더 흥분된다, 라는 거?
잘 모르겠지만... 뭐.당신이 그렇게 말한다면.
응. 속옷만 벗고... 앞은 가슴이 보이도록 풀었어. 이걸로 괜찮아?
그래서... 이 다음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모르니까 알려줘.
보지를 풀어줘? 어떻게?
응......
손으로 만지는 거네.
당신의 손가락... 보지... 쿠츄쿠츄, 하고 있어...
이것이, 풀어준다는 거구나...
응..., 응, 아...
여기에, 자지, 넣는 거야...? 당신의 자지... 발기해서, 엄청 커지고 있지만... 정말로, 들어가는거야...?
후응... 들어가는구나...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하는 것과는 전혀 인상이 다르네...
아... 보지, 벌리는 거야? 상관없지만...
자지, 움찔 했어. 보고 있으면 흥분 돼? 그런 거구나.
응... 왠지, 보지 젖었어...?
나... 살짝 오줌을 눈 거야?
...틀려?
만지작거리면, 젖어온다... 라고?
과연... 잔뜩 만져서, 보지를 잔뜩 적셔서, 자지를 넣기 쉽게 한다... 이것이, 보지를 풀어 준다는 것이네.
응...
보지의 그곳... 왠지 볼록해. 이상하지?
클리토리스, 라고 해? 흐응. 만지작거리면 기분 좋아.
...응. 나, 별로, 잘 모르겠어.
만지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 뿐. 기분이 좋다든가, 기분나쁘다든가... 그런 것은, 없어.
나... 느낀다는 것이, 없는 걸지도.
그렇지만, 보지는, 흐물흐물해졌어.
슬슬 준비 다 된 거 아니야? 많이 풀린 느낌인데.
자지, 넣을까?
응. 알았어.
어떻게 해야 해?
당신의 허리에 앉아도 돼? 알았어.
읏차... 다리 안 아파? 응.
아. 몸을 일으켜서 받쳐 주는구나. 고마워.
이 포즈, 대면좌위라고 한다고? 일일이 자세에 이름이 있다니 신기하네.
그리고?
응... 알겠어. 자지, 손으로 잡고 고정하는 거구나.
꼬옥.
그래서... 응. 보지의 입구에... 끝을 대고, 라고...
...이 구멍 부분?
응. 그렇게, 걸터앉아 가면... 삽입, 할 수 있는 거네.
응... 아니야. 괜찮아.
생각보다 배가 아팠을 뿐이야.
창으로 꿰뚫린 것 같은 느낌이야.
이것이, 아기를 만드는 것이구나... 굉장해.
응... 신경쓰지 마. 아픈게 아냐.
하지만, 조금만 호흡을 가다듬게 해줘.
하아, 후우, 하아...
...후. 진정 됐어.
보지에 자지를 넣은 채로... 허리를 움직이면 되는 거지?
알겠어.
응. 괜찮아. 괴로움은 가라앉았으니까.
당신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자지 사정해줘.
갈게.
이런 식으로... 허리, 위아래로, 팡팡 하면 되는 거지.
나의... 보지는, 어때?
자지 느껴져?
"힘들어"...라는 건, 아프다는 거야?
...아냐? 기분 좋다는 거야?
아아. 보지 안, 굉장히 조였구나.
자지는 꽉 조이는 편이 기분이 좋은 거네.
그럼 이대로 계속해도 괜찮겠네.
응. 내 꽉 조이는 보지로 잔뜩 느껴줘.
응... 하지만, 이 자세는 조금 움직이기 어려울지도. 뒤로 넘어질 것 같아.
당신 목에 손을 감아도 괜찮을까?
고마워.
응. 이거라면 넘어지지 않아.
하지만... 얼굴과 얼굴이 붙어서, 이상한 느낌이야.
뭐, 보지로 할 수 있다면, 뭐든 괜찮은 걸까.
...응? 뭐야?
아아. 응. 이제 슬슬 자지가 익숙해진 것 같아.
뭐어... 나는 그다지, 민감한 편은 아니니까, 그 탓일지도 모르지만.
뱃속이 당신의 자지로 채워지고 있다... 라는 감각만, 하고 있어.
그것 때문에, 숨쉬기는 힘들지만...
그렇지만, 불쾌한 것은 아니야.
그러니까 당신은 신경쓰지 마.
자지, 퓨퓨-하는 것만 생각하면 돼.
저기. 내 보지 안은... 어떤 느낌이야?
안이 힘들다는 건... 단단한 느낌이야?
...다르구나.
흐응......
상상이지만... 부드러운 보지 살이... 꼬옥 껴안아 온다... 는 느낌?
그건 조금, 기분 좋을 것 같네.
보지, 기분 좋다면 기뻐.
응... 자지, 움찔움찔 떨고 있는 거 알아...
사정, 가까워 보이네. 퓨퓨 하는구나.
응 알겠어. 자... 조금 격렬하게, 허리, 움직일게.
응. 뭔데?
아아. 사정할 때 말이지?
응. 그대로 보지 안에 싸 줘.
아까도 말했잖아.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까 안에 싸도 괜찮아.
게다가 그게 더 자지도 느끼는 거지?
신경쓰지 말고 보지 안에 뷰루뷰루 해 줘.
자, 갈게...
응... 사정, 할 거야?
응, 아무쪼록.
응...... 아. 굉장... 해.
배 속에서... 뷰루뷰루 하는 거 알아...
정액... 뜨거워... 울컥울컥, 와... 안쪽에, 닿았어...
질내사정이란 거... 이런 감각이구나... 용암을, 흘러넣어지고 있는 것 같아...
...하아.
사정, 다 했어?
그렇구나. 수고했어.
자지, 참 잘했어요. 장하다 장하다.
마지막에, 격렬하게 해버렸지만... 부상은 아프지 않았어?
응. 다행이다.
그럼, 자지 뺄게.
아...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어. 이렇게나 나왔구나. 굉장한 양...
...어라. 정액 속에 빨간 것이 섞여 있는데... 당신, 어디 다친 거야?
이거... 내 피라고?
...처음이라면, 보지에서 피가 나는 일이 있구나.
응. 괜찮아. 별로 아프진 않으니까.
조금 놀랐을 뿐.
......
아기 만드는 거 이런 거구나.
실제로 해보니, 여러가지 상상과 달랐지만...
싫은 느낌은 아니었어.
응. 오늘도 수고했어.
침대, 조금 청소할 필요가 있겠네.
내가 할 테니까, 기다려 줘. 당신은 쉬어도 되니까.
청소가 끝나면 같이 자자.
오늘은 왠지 나도 피곤하네.
무척, 잘 잠들 수 있을 것 같아.
4.
...거기, 큼직한 나무 뿌리가 있으니까, 조심해.
응, 그래.
조금 더, 나에게 체중을 실어도 괜찮아.
괜찮다고? 그럼 좋지만. 무리하지 말고.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따뜻하다. 정말 좋은 날이네.
산책 오길 잘했어.
처음 걸어본 엘프의 마을은 어때?
인간의 마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뭐... 숲속에 산다, 는 것일 뿐, 집의 구조 자체는 같겠지.
아주 옛날의 엘프는 나무 위에 집을 지었던 것 같아.
다만, 그 나무가 시들거나 기울어지거나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머지 않아서, 평범하게 지면에 짓게 되었어.
기발한 형태의 집은 사실 살기 힘들 뿐이니까 말이야.
...그래도?
...응. 고마워.
내 고향을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네.
...응. 왜? 뭐 물어보고 싶은 거라도 있어?
상관없으니까 얘기해 봐.
...아아. 나의 가족 말이구나.
상상은 했을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은 없어.
아냐. 신경쓰지 마. 아버님도 어머님도... 아주 평온하게 숲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괜찮아.
뭐... 조금 쓸쓸한 것은 사실이지만.
......
응. 무슨 일이야?
아아. 확실히. 엘프들이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네.
시선, 신경쓰여?
하지만... 이래뵈도, 당신이 마을에 왔을 때보다는, 꽤 나아졌다고 생각해.
신기한 듯이 이쪽을 보기만 할 뿐, 딱히 적의는 느껴지지 않지?
제대로 "의무"를 다하고 있고... 그것을, 내가 제대로 보고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신용을 얻고 있는 거야.
시험삼아 손을 흔들어 보지 그래?
...봐. 뒤돌아 봐 주잖아.
뭐, 조심조심, 하는 느낌이지만.
그렇지만... 그렇다고, 다른 엘프를 동행하자, 라고 생각하진 말아 줘.
이제 와서 신용을 잃는 짓은 하지 마. 괜찮지?
아직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힘들면 집에 돌아갈 건데.
괜찮아? 그래.
그럼 조금 더 걷자. 이 앞에 강이 있어. 물이 차가워서 기분이 좋아.
* * *
이 바위에 앉을까? 몸 내릴게.
응. 수고했어.
옆에 앉을게.
발은 어때?
그래. 그건 다행이네.
꽤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된 것 같으니까, 완치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겠지.
열심히 했네. 장하다 장하다.
...응. 갑자기 꾸물거리고, 무슨 일이야?
배라도 고픈 거야?
......
아아. 그렇구나. 이해했어.
고간 부근이 볼록해졌어.
자지, 흥분했구나.
하지만 아침 의무사정은 제대로 했을 텐데... 어째서?
...아아. 그러고 보니 아까 가슴이 큰 엘프가 있었지.
혹시 그것 때문이야?
그렇구나.
아아. 별로 사과하지 않아도 돼.
다른 엘프에게 몸이 반응한 것일 뿐, 덮치고 싶다, 라고 생각한 것은 아닐 테지. 그건 이해해.
마을 안에 있을 때는, 자지가 흥분했다, 라고 하는 내색, 조금도 보이지 않았던 것이고.
당신의 이성이 확실히 작용하고 있다, 라는 거지.
게다가... 흥분했다는 것을 나에게 전해 준 것이니까, 제대로 의무는 지키고 있어.
그러니까, 딱히 화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대로는, 집까지 돌아갈 수는 없겠네.
어쩔 수 없네. 여기서 한 번 의무사정 받는 걸로 하자.
응. 어쩔 수 없잖아?
집에 돌아갈 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을 안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돼.
그때 발기한 자지를 잘 감출 수 있겠어? 무리겠지.
여기서 내가 처리할게.
자, 어떻게 할까?
보지에 넣는 것은... 이 장소라면 위험하지.
귀 핥기 손딸이라도 할래?
...입? 이라니... 무슨 말이야?
자지, 입으로 자극하는 거?
그런 방법이 있구나. 그거, '펠라치오'라고 하는 거네.
그렇구나. 하긴. 그러면 간편하게 사정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알았어. 그럼, 펠라치오로 사정시켜줄게.
옷 벗길게. 자지만 꺼낼게.
...딱딱하게 발기했네. 당신이 우물쭈물 거리게 만든 거구나.
끝이 새빨개.
상처가 나으니까 성욕도 늘은 거야?
뭐... 그건 건강하고 나쁘지 않은 일이겠지.
그럼, 핥아 볼게.
처음이니까, 자지 아프면 말해줘.
...이런 느낌으로 괜찮아? 자지, 기분 좋아?
응. 알았어.
좀 더, 침을 듬뿍 내는 편이 좋겠네. 그럼...
이런 느낌?
알겠어.
그밖엔, 어떤 동작이 좋아?
자지의 끝을 중점적으로?
응. 먼저 할짝할짝 핥아볼게.
자지, 꿈틀꿈틀해. 기분 좋아? 그래, 다행이네.
응... 왜? 무슨 일이야?
맛?
아아. 자지에서 이상한 맛이 나진 않냐고?
뭐... 조금은 그래. 하지만 조금일 뿐.
매일 제대로, 몸은 닦고 있으니까... 그렇게까지 불쾌한 것은 아니야.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
계속할게.
응. 자지 뿌리 쪽도 할짝할짝 해야 해?
알겠어.
그럼 아래쪽으로 핥아갈게.
먼저... 이 자지의, 우산이 된 부분을...
응. 좋은 반응.
여기, 느껴져?
그리고, 자지의 뿌리 부근...
그러고보니... 여기는, 빨아도 괜찮은 거야?
자지 밑에 붙어 있는... 이, 주머니.
불알이라고 하는 구나. 흐응.
여기서 정액을 만들고 있는 거네.
중요한 곳이니까, 살살 핥는 것이 좋겠네. 알겠어.
이상한 감각이야. 말랑말랑한데 주머니 안은 탱탱하네.
하지만 싫은 감촉은 아니야.
이 탱탱한 구슬 부분에서 정액을 만들고 있구나.
이렇게 할짝할짝하면 더 많은 정액을 만들게 되려나?
응. 자지, 떨리고 왔어.
앞쪽이 젖어 있는 건... 이것, 쿠퍼액이지.
사정, 가까워?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아?
...자지, 입으로 깊이 물면, 사정하기 쉬워지는구나.
알겠어.
그러면 자지, 덥석 물어볼게.
쿠퍼액의 맛... 씁쓸하네. 혀, 피릿- 해.
응... 솔직히 턱이 지치네. 페라치오 많이 힘들구나.
하지만, 조금 있으면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지? 열심히 해볼게.
아아. 사정하는 거구나?
응. 알겠어. 그럼 더 강하게 펠라치오 할게
아, 그러고보니 펠라치오때 정액은 어떻게 해야 해?
입으로 받아들이면 돼?
응, 알겠어. 난 괜찮으니까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
갈게.
하아...
...후우. 정액 대단했어. 입으로 받아내는 거, 이런 느낌이구나.
뷰쿠뷰쿠하면서, 엄청난 기세로 흘러들어왔어.
자지, 수고했어.
사정 열심히 했네. 장하다 장하다.
...왜?
정액? 응. 그대로 삼켰는데...
...아니야? 틀림없이 마시는 거라고 생각했어.
그렇네... 입으로 받아내면, 그 후 뱉어내면 되는 것일 뿐이었구나.
잘못 생각했어.
아아, 삼킨 것 자체는 괜찮아.
정액, 목에 걸려서 삼키기 힘들었지만... 하지만 제대로 꿀꺽, 하고 할 수 있었어.
맛은... 별로였고, 뱃속에 위화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분이 나쁘진 않으니까 괜찮아.
당신은 걱정하지마. 착각한 내 잘못이니까.
응. 자지, 작아졌어.
개운해졌구나. 다행이다.
모처럼이니까, 강에서 목욕이라도 하고 갈까.
몸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거야.
오늘은 따뜻하니까, 물에 들어가면 기분이 좋을 거야.
응.
그럼, 이리 와.
당신의 몸, 내가 씻겨 줄게.
5.
......
응. 이제 괜찮은 거지? 다리, 다 나은 것 같아.
오래 걷는 것도 별 문제가 없어.
이대로면, 내일이라도 출발할 수 있을 거야.
이 마을에서의 생활... 여러가지 불편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잘 버텼네. 훌륭해 훌륭해.
그래서... 언제 출발할 생각이야?
...아아. 물론 지금 당장 나가라는 뜻은 아니야.
다만, 당신에게도 고향이 있을 테니까.
우리 집에는, 기분이 풀릴 때까지 있어 줘도 상관없지만... 하지만, 출발할 때는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뭐야?
......
물론. 당신이 없어지는 것은 쓸쓸해.
당연해.
요 한 달... 쭉 당신과 함께 있었던 거.
쓸쓸할 게 당연하잖아.
진심이라면, 떨어지고 싶지 않고... 당신을 따라가고 싶을 정도지만.
갑자기 그런 말을 해도, 당신에겐 폐가 되겠지?
...뭐야? 놀란 얼굴 하고.
아아. 그런 거야?
나, 당신을 좋아해.
당신이 도와줬을 때부터 쭉.
일면식도 없는 엘프를 목숨 걸고 구해 주는 인간이라니, 드물고.
그래서 흥미를 가지고... 깨달으면, 당신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우리 마을까지 데리고 온 거야.
응... 당신이 다른 엘프를 덮치지 않게 감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 것은, 사실이야.
그 때문에, 성욕을 처리하면 된다, 라고 제안된 것도, 사실.
하지만, 그 역할을 자청하고 나선 것은, 나 자신의 의사.
다른 엘프에게 시키는 건 싫은 걸.
알겠어?
나는, 당신이 좋아.
고향에 돌아가도 가끔은 이 마을에 들러 줬으면 좋겠어.
다른 엘프들도 이제 당신을 경계하는 일은 하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에...? 아...
음...이건... 입맞춤?
갑자기 무슨 일이야?
......
그렇구나. 당신도 그랬구나.
고마워. 기뻐.
...응. 기쁘지 않아 보여?
그렇네, 난 별로 얼굴에 나타나질 않으니까.
그래도... 기뻐. 굉장히.
그럼... 나 당신과 같이 있어도 되는 거야?
응 알겠어.
앞으로도 곁에 있게 해줘.
입맞춤이라니... 처음해봤는데.
온 몸이 따뜻해져서... 기분 좋네...
아...
...갑자기 왜 그래?
보지?
...하고 싶어? 나랑?
하지만... 이젠 솔직히, 사정의 의무 같은 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아. 그렇구나.
좋아하니까... 나한테 사정하고 싶은 거네.
...응.
나도 당신이 기분 좋아졌으면 해.
좋아하니까.
응......
옷 벗을 거야...?
아...
자지, 딱딱해져 있어...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도 가장 큰 것 같아...
그렇게 나랑 보지에 하고 싶어...?
그래...
당신한테, 그렇게 생각되는 건... 나쁘지 않은 기분이야...
응... 내 옷도 벗길 거야...?
전부, 보이네... 내 가슴도... 보지, 도...
응......
보지, 이미 젖었어...?
그래? 신기해... 아직 아무것도 만지작거리지 않았는데...
마음뿐만이 아니라, 내 몸도,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걸까?
응. 아마 이젠 괜찮아.
그대로 자지 넣어줘?
잔뜩, 보지에, 하자.
응. 괜찮아. 자지, 이제 괴롭지 않아.
꽤나 익숙해져서... 보지, 확실히 안까지 부드러워져 있다고 생각해.
게다가... 배가, 자지로 전부 채워져 버린 느낌... 당신과 하나가 된 것 같아서...
이 감각, 좋아.
응. 자지, 움직여 줘.
내 보지로... 잔뜩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
그냥 안에 싸도 괜찮아.
자지, 굉장해...
늘, 내가 움직였으니까... 당신한테 쿡쿡 찔러지면, 전혀 다른 느낌이야...
보지의 가장 안쪽, 계속, 똑똑 하고 있어... 몸의 심지에, 자지가, 울려와...
응... 자지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 같아...
아... 몸은 괜찮아? 만약 아픈 것 같다면 내가 위로 가면 되겠지만...
괜찮아? 그래. 다행이네.
응. 내 보지도 완전 괜찮아...
좀 더 격렬하게 해 줘... 좋아한다는 마음을, 많이 전해줬으면 해.
잔뜩, 보지 섹스 해 줘.
하지만, 하나만, 괜찮을까?
아, 별 거 아니지만.
다시 한 번 입맞춤 해줬으면 좋겠어.
그거... 나, 좋아.
응...
입을 맞추면서, 보지, 당하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돼. 굉장해...
온몸이 뜨거워져...
응... 응. 당신만큼 기분이 좋다, 라는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이 뜨거운 느낌... 나, 좋아해.
매우 좋아.
입 맞추면서 보지에 해 줘?
응...
그런가. 이것이 진짜, 아기만들기인 거네...
나... 아마 몸이, 아기 만들 준비...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지의 안쪽, 똑똑 노크당하고...
좋아하는 자지에... 반응하고 있어.
가능성은, 낮으니까... 이걸로, 아기가 생긴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지만... 당신의 아기... 원한다는 기분이 들어...
좋아...
좋아해. 당신을...
좋아... 좋아, 좋아해...
입을 맞추고, 보지에 하면... 잔뜩, 기분이 넘쳐 흘러...
좋아... 좋아, 좋아해...
아... 자지, 움찔움찔하고 있는 거 알아...
사정, 할 것 같아...?
응... 좋아... 괜찮아...
잔뜩 안에 뷰루뷰루 와줘...
아기,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내어 줘... 나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줘...
응... 보지, 뜨거워... 화상 입을 것 같아...
자지, 울컥울컥... 안쪽까지 가득 흘러들어오고 있어...
배... 출렁출렁거려...
아기만드는 거... 대단해...
사정, 멈췄어?
...자지, 기분 좋았어?
그런가... 기뻐...
듬뿍 싸 줘서... 고마워.
사정, 수고했어.
응... 자지, 빼는 거야?
아...
보지에서... 정액이, 잔뜩 흘러나오고 있어... 조금, 아까워...
응......
뱃속, 전부 채워져 있었으니까... 자지, 빼지면... 조금, 쓸쓸할지도...
대신에, 나를... 안아줄래?
...응. 기뻐.
규웃ㅡㅡ...
......
따뜻해.
후끈후끈해.
...후후.
고마워.
지금, 나...
무척이나, 행복해...
- 에필로그 -
그런데... 앞으로의 이야기지만.
응.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마을을 나가서 이대로 여행을 계속할 거야? 고향으로 돌아갈 거야?
아니면... 이대로 마을에서 살 거야?
나로서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
응? 응. 정말이야.
딱히... 이 마을은 좋아하지만. 가족은 없고, 떠나게 되어도 나는 상관없어.
가끔씩 고향에 가면 되는 얘기고.
당신에게 맞출게.
어떤 게 좋아?
...뭐, 그렇게 바로는 결정할 수는 없겠지.
천천히 생각해도 좋으니까, 대답 들려줘.
하지만, 너무 느긋하게 하다간...
이대로 마을에서 살게 될지도?
후후.
...당신을 정말 좋아해.
좋아해. 정말로 좋아해.
앞으로도... 쭈욱, 함께야.
후후.
6.
응.
그럼, 오늘의 "의무", 할까?
오늘은 어떤 식으로 하고 싶어?
...응. 응.
...응?
"자지"라던가... "보지"라던가... 음란한 말을 들으면서... 스스로 하는 거야?
...그걸로 좋은 거야?
그래... 당신이 좋다면, 별로 상관없지만.
신기하네.
뭐, 좋아. 귀 대봐.
그럼 말할게.
(자지보지자지보지......)
응. 사정, 하는 거야?
응, 부디.
응. 사정 수고했어.
많이 쌌어?
그래. 다행이네.
이상한 방법이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사정할 수 있었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으니까.
내일도 의무사정 같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