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녀처럼 부끄럼 타는 컨셉 말고 소악마 후배 컨셉으로


주인공이 아무생각없이 등교길에 옆에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좋은 향수 냄새같은게 나서  자연스레 스윽 눈길이 갔는데 뒤에서 조용히


"선배.  또 다른 여자아이에게 관심을 갖는건가요? 저라는 여친이 있으면서..."


뒤 돌아보니 여친인 후배가 서있고 주인공은 그냥 향수 향이 좋아서 시선이 따라간거라고 변명하지만 


"변명은 됐으니까요. 자 이쪽으로"


하고 후배에게 이끌려서 으슥한곳으로 끌려가고 후배에게 카베동 당한 상태로 교복 와이셔츠 위에 단추를 풀어해처지는 주인공


주인공은 너무 강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후배를 살살 밀어내며 학교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얘기하는데


"네? 사귀기전에 약속했었잖아요? 저는 저의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남한테 빼앗길거 같으면 불안해진다고 그래서 불안해질때마다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했더니 무슨짓을해도 괜찮다고 말한건 선배 잖아요?"


"그래도... 학교에서는 좀.."


"거기다 그렇게 저항하면 혹시 제가 선배에게 밀려서 넘어지거나하는 사고가 일어나 선배가 사랑하는 후배가 다칠지도 모른다구요?

그래도 괜찮은가요?"


힘이 더 강한 남자임에도 후배에 말을듣고 마음이 약해져 저항을 그만두는 주인공


그러자 후배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그럼 언제나 처럼..."


하며 입술을 주인공 목에 갖다대는 후배 


아마가미 부터 시작해서 추잡한 소리를 내며 빨기 시작하고


이윽고 얼마안가 후배가 떨어졌지만 이미 그곳에는 진한 키스마크가 남아있고


익숙하다는듯 늘 가지고 다니던 반창고를 꺼내서 붙이려는 주인공


그리고 그걸 싱글벙글 즐겁다는 듯 바라보는 후배


"선배. 맨날 여기저기 반창고 붙이고 다니는게 마치 싸움이라도 한거 같네요. 주변사람들에게 불량학생이라 오해 받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오해 받아서 선배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줄어들면 더 나만의 선배가 되는거니까요."


주인공이 풀어해처진 옷에 매무새를 다듬자 자연스럽게 아무일 없다는듯 팔짱을 끼며 들러붙는 후배


그러면서 발돋움을 하여 주인공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인다.


"그럼 '아침'에 주는 벌은 여기까지. 나중에는 '밤'에 이어서 하죠. 선배."


그뒤 얼굴이 빨갛게 변한 주인공을 놀리다가


주인공에 팔에서 떨어져서 먼저 교실로 돌아가려는듯 앞으로 나가다가 문득 뭐가 생각났다는듯 뒤돌아서 얘기하는 후배.


"아 물론 선배가 또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주거나 하면 '아침'에 주는 벌은 몇번이든 줄거고 '밤'에 벌은 더 심해질꺼니까"


"조심하는게 좋다구요?"


"오늘은 반창고 부족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선배"



아침부터 망상 폭발해서 끄적임


이런거 나만 좋아하나 별로 없는거 같아 


아는거 있으면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