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앙크아앙콘


간단총평

1. 모모토리

2. R18

3.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평점

5.0/5.0


오늘의 리뷰는 RJ363096, 및붕이들을 애태운 미치쿠사야 나즈나 2편이고 성우는 탄바 우사기와 코토카 총 재생시간은 2시간 20분 쯤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다.


간단하게 트랙 설명을 하자면 1트랙은 아직 예약시간 전이라서 낫짱이 타누상한테 마사지를 해주고, 2트랙에서는 하코가 등장, 알고보니까 낫짱이랑 타누상 2인 코스로 하코를 예약해서 하코베라가 두 사람을 상대한다. 그리고 마지막 3트랙에서는 하코가 미미카키를 해주다가 낫짱이 미미카키를 해준다.


또한, R18구간은 2트랙에 들어있고, 대략적인 흐름을 정리하자면

1. 낫짱이랑 하코가 더블 미미나메를 해줌

2. 갑자기 하코가 낫짱을 집중공략하기 시작

3. 낫짱이 울음섞인 신음소리와 함께 도와달라고 하지만 도움을 받지 못함

4. 하코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낫짱이 타누상한테 다가가서 그럴 마음이 될지 안될지 게임을 함

5. 미미나메하다가 대딸

R18파트는 말 그대로 군더더기 없는 진행과정과 퀄리티를 보여줬으며, 낫짱 특유의 장난기 섞인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표현한 R18파트였다.


그리고 미치쿠사야의 핵심인 밤파트.

낫짱의 심박음으로 시작해서 왼쪽귀는 하코가 특유의 젊은 미망인같은 느낌의 옛이야기와 함께 미미카키를 해주는데 이 구간에서는 내가 하코신작을 듣고 있는건가?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감이 굉장했고, 오른쪽귀의 경우 낫짱이 1편에서 보여준 산전수전 다 격은 회사인 느낌과 대사로 미미카키를 진행하면서 타누상을 격려해주고, 마지막에는 하코가 낫짱의 미미카키를 해주면고 타누상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낫짱과 다음을 약속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정말 압도적으로 잘만든 작품이긴 하지만, 아쉬운점이 딱 두가지 있었는데, 첫번째는 반복적으로 나오는 물소리 같은 무언가다. 약간 물래방이가 빠른속도 돌아가는 느낌의 소리가 반복적으로 나오고 이게 은근히 거슬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하코의 분량이 너무 많았다. 하코의 목소리가 거슬려서 별로였다가 아니라, 분량만 놓고보면 하코 신작에 낫짱이 들어간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분량 분배가 조금 애매했다는게 문제다. 물론 낫짱도 손님 역할이고 하코가 점원이라서 어쩔 수 없는거긴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약간 아쉬웠던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위에 두가지는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데다가,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 장점으로 커버가 가능하며, 전작에 귀도 안빨아주는 산골년이랑 비교하면 미미나메, 미미카키, 대딸, 심박음까지 들려주니 혜자도 이런 혜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뭐 긴 말도 필요없다! 사라! 무조건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