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미미카키 (오른쪽)


오케이~ 그러면 오른쪽 귀도 푹신푹신, 기분 좋게 할게요~


오른쪽 귀도.. 확실히 청소할게요~ (00:35)

좀더 좀더 주인의 풀어진 얼굴, 보고 싶구 


응? 미미카키 잘한다고? 후훗 당연하지

나한테 걸리면 미미카키도 누워서 떡먹기라고~


자, 원하는만큼 실컷 치유받아버려~ (01:15)


응? 이대로 자고 싶다고?

뭐 기분은 알겠지만요..

아, 오히려 이렇게 가득 봉사받아서 (01:56)


역으로 지치지 않았나요?

어.. 엄밀히는 '행복한 피곤함'이려나?


평소 긴장해서 집에 도착하면,

안심되어 졸려버린다~ 와 같은.


내 봉사로 릴렉스해서.. 

마음도 몸도 토로토로하게 됐고,

이제 졸려서 한계야~ 같은 느낌이면 좋지만 (02:33)


저기 주인 주인.

뭣하면 곁잠 해줄까?


부끄럽다고? 

아니아니 거긴 부끄러워말고 받도록 해야지잉~ (03:15)

아하하 


상냥하게.. 정중히

귀 안을 청소한다 (03:40)


이라고 말하면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이것도 꽤나 테크닉이 필요한 것이라..


나 정도의 테크닉이 있어야만이 (03:57)

귀가 기분 좋게 된다고 하는 것.


즉, 앞으로도 미미카키를 받고 싶을 때에는

'나한테' 부탁하는 게 무난할 것이니.


그런 연유로 주인? 다시 미미카키를 하고 싶다~라고 느낀다면

언제라도 말해? 나는 언제나 웰컴이니까~ (04:34)


그나저나, 아까부터 계속 집중해서 봉사하니까

과연 나라도 지쳤을지도. (05:20)

하지만 뭔가, 기분 좋은 피곤이라고 할까 헤헤 


어쨌든 싫진 않아요, 이런 걸로 지치는 건. (5:35)

조금 더 하면 끝이려나?


마무리로 

응.. 그나저나 이대로 잘까요? 곁잠하면서.

아니아니 결정됐으니까. 결정 

반론의 여지 없음♡ 오케? (06:27)


...게다가 침대에서 딱 잘 수 있는 환경이니까.

이대로 곁잠하면서 둘이서 쿨쿨 낮잠을 자는 게 

봉사의 사명이라구요♪ (07:07)


그쵸? 주인. 네, 좋아좋아 머리 쓰다듬어 줄게 

귀엽네~ 에헤헤 


오, 응석받으니 부끄럽나요?

그러쿠나 기억해둘게요 일단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