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군요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본사 창고가 이런 곳에 있을 줄이야


창고라기보다는 헛간이에요

갑자기 손님이 왔을 때 아이 방 같은 느낌


지저분하게 여러 물건들을 던져 놓잖아요


에, 없었나요? 그런 적

저희 엄마는 자주 그랬거든요

아... 엄마요, 엄마


자아, 히죽거리지 말고

일하는 중이라구요


단 둘이라 방심했네요

찾는 물건은 이쯤일까요


두꺼운 파일들이 잔뜩인

여기 어딘가에 있는 걸까요


그러면 가운데에 있는 새로운 것부터

확인하면서 시작해 볼게요


선배, 물건 찾는 척 하면서

남의 엉덩이를 빤히 쳐다보는 건 그만둬 주실래요


다 알아요

낌새가 느껴지니까


거기서 당당하게 모른 척 있는데요

거울로 되어 있어요

껄떡대고 있는 게 아주 잘 보인다구요


남자들은 좋아하니까요

자세 굽혀서 뒤로 튀어나오는 엉덩이


말해줘도 시선을 돌리질 않네요

머릿속에 예의라는 단어는 없는 건가요?


성희롱, 해 보세요

상하관계를 이용해서 후배가 저항하지 못하게


성욕대로, 제멋대로 여성의 몸을 어루만지는

성희롱이요


선배는 금방 발정나는 주제에 직접 손 댈 배짱은 없잖아요

지금이 기회니까 만지고 싶으면 만지세요


원하는 대로, 다리든 허벅지든 좋을 만큼 하셔도 돼요

자아, 저는 일 계속할 테니까


이건 아니고...


선배 어때요?

후배한테 일을 떠넘기고서

욕망에 차서 성희롱하면서 흥분하는 기분은


웬일로 세게 나오네요

저항이 없는 틈에 양손으로 잔뜩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성욕이 쌓여있는 거예요?


그-런-건-가-요?


왜 그래요? 마주보니 역시 마음이 약해지나요

혹시 계속해주실 수 있나요?


패기 없기는

자, 엉덩이에 양손을 두고

정면에서 껴안는 듯한 자세로


계속 훔쳐보던 엉덩이

만끽해 보세요


아아, 스커트 속까지 들어오는 건가요

일하는 중이라구요


뭐, 지금 당신의 우수한 후배가 원하는 자료를 찾은 참이라

서두를 필요도 없어지긴 했지만


30분 안에 돌아오라고 했었죠

어떡할까요?


남은 시간 동안 엉덩이 만지기

계속할 건가요?


그럼 저도 갚아줄래요

그 부자연스럽게 부풀어오른 곳

쓰다듬어 줄게요


바지 속이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절 만지는 동안 어떻게 되어 있을까


이때다 싶어 발기해 있네요

그것도 진심으로


이래서야 선배 일할 수 있겠어요?

아직 점심이라구요


바지, 내릴게요

가만히 있으세요

선배는 그냥 엉덩이에 빠져 있으면 돼요


벨트 벗기고 지퍼랑 버튼을

자, 스르르르


팬티도 같이, 포롱-


팽팽하네요

근무 중인데 이렇게까지 되다니 나쁜 아이


제 엉덩이 주무르는 움직임에 맞춰서

자지 움찔거리고 있어요


그대로 손 떼지 말고 있어요

제 시선도 피하지 말고


마주본 채로 자지 

양손으로 감싸 줄게요


자아, 잡았다

엄청 뜨거워


그야 그렇겠죠

일은 내팽겨쳐 두고서


후배 여자친구 엉덩이의 부드러움과 볼륨을

독차지한 채 양손 오나홀 장착이라니


저기, 여기서 섹스 연습, 해버리죠


아뇨, 할 거예요

섹스의 연습


이대로 시코시코 해주지는 않을 거예요

선배는 항상 수동적이라서


모처럼 스스로 엉덩이에 푹 빠져있는데

허리 움직여서 팡팡 하는 거, 연습해봐요


안 해도 괜찮아요

이대로 회사로 돌아가죠

이 가라앉은 자지도 그대로 두고


그러기 싫으면 찌걱찌걱 연습, 해요


네, 찌걱찌걱 누코누코

그래요, 처음에는 천천히


서로의 감도를 확인하는 듯한 페이스로

꽤 그럴듯해지지 않았어요?


성장, 하고 있네요


힘내, 힘내라

허리 찌걱찌걱 힘내라


엉덩이 주물주물도, 힘내서 계속해 주세요


자지에 집중하다 보면 

손을 움직일 여유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거, 꽤 기분 좋아요

아, 자지 움찔거렸어요


안 돼요

고작 조금 칭찬받은 것 가지고 반응해버리면


그야 진짜 섹스라면


아, 선배

굉장해, 굉장해요

목소리 나와버려...


이렇게 귀 바로 옆에서

다른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는 

달콤한 목소리, 흘러나온다구요


좋아해

좋아해요

선배 좋아해


선배의 자지 좋아

저를 위해서 

제대로 섹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줬네요


치사해요

여태까지 비리비리했던 주제에...


이렇게 칭찬받았을 때

어떻게 하려구요?

지금 상태라면 버틸 수 없겠네요


정말로 못 버틸 것 같네요

얼굴 흐물흐물해졌어요


본방이라면 당연히 키스도 할 거예요

입술과 입술을 맞대고서


아래는 뒤엉킨 채로

타액과 타액을 섞어 교환하고, 공유하고


늘 하는 키스 따위는 잊어버릴 만큼 굉장한 걸

하면서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며 팡팡, 하는 거예요


이렇게 풀린 얼굴로는 금방 사정해 버린다구요

한심하죠


지금은 안 돼요

키스 같은 걸 했다간 립스틱이 선배한테 묻어서

모두한테 들킬 거예요


아니면, 들키고 싶어요?

사실 저희 사귀고 있어요, 라고

키스마크를 남길까요


의외로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이상한 창고에 선배랑 저만 단둘이 보내다니

이상하잖아요


선배, 그런

그렇게 막 해버리면 목소리, 나와버려


사람이 와 버려요, 싫어, 들켜요

둘이서 이챠이챠 하고 싶은데...


자, 이렇게 돼버릴 지도 모르잖아요


다 뽑아줄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티네요


아앙, 이런 야릇한 신음소리도

이제 좀 익숙해졌나요?


잘 됐네요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록 해요


음? 뭔가요 그 얼빠진 얼굴은

설마 이렇게 그냥 손으로 만든 통에


허리를 흔드는 걸로 섹스 연습이

될 리가 없잖아요


연습이라구요, 연습

제 손을 오나홀로 쓰려는 게 아니라구요?


여자 쪽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그런 섹스에서


그냥저냥 흘러가는 대로 

자고 있기만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저, 선배를 너무 좋아해서

자지를 쥐고 있는 것만으로


보지가 이렇게

우네우네 큐큐 하고

조여버리거든요


큐 큐

쿠니쿠니


선배 좋아해

이 자지 좋아

계속 기다렸어요


좋아해 

사랑해

놓아주고 싶지 않아

계속 이어져 있고 싶어


선배- 어떻게 된 거죠?

찌걱찌걱 하려고


구부정한 자세가 돼서는

한심하네요


여친이 애정 맥스의 러브러브 모드로

받아들이고 있을 때

그런 풀어진 얼굴 보여주면 되겠어요?


자, 엉덩이에 잘 매달려서

팡, 팡팡, 팡


꾸물꾸물 비실비실한 허리놀림은 못 써요

그렇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작전인가요


그렇게 약한 부분을 들켰다가는

큥큥, 하고 보지 안쪽이 조여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큥큥, 큥큥


귀여운 건 인정하지만

이래서는 합격점을 줄 수 없어요


힘내서 몸 쭉 펴고

라스트 스퍼트만큼은 멋진 모습

보여주시지 않을래요?


이쪽도 뿌리부터 귀두까지

꾸불거리듯이 조이면서

일직선의 정액 조르기 쥐어짜내기 모드 


재현해 드릴 테니까

진심 찌걱찌걱 시작해 주세요


찌걱찌걱

큣큣


힘내, 힘내라


선배 귀여워

앞으로 구부려서

후배한테 체중을 싣고


진짜 보지의 감촉과는 많이 다른

가짜 보지로 이렇게까지 앙앙 좋아하다니


정말로, 귀여워요


힘내요 선배, 힘내

팡팡 팡팡


절대 섹스할 수 없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네요

기특해라


하지만 안됐어요

이 정도 레벨로 합격은 드릴 수 없어요


동정졸업 섹스

또 물 건너갔네요


아아, 불쌍해

불합격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섹스는 못 하네


괜찮아요

익숙해질 때까지 얼마든지

어울려 드릴 테니까 선배


후배 여친에게 불합격 판정 받아가면서

낙제점 사정 해요


자, 나와요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간다 간다


자, 뷰웃 븃 븃

뷰웃 도퓨도퓨

뷰쿠뷰쿠


전부 손으로 받아드릴 테니까요

분한 마음 전부 쏟아내죠


자, 뷰웃 븃븃 뷰우


괜찮아, 괜찮아요

당신을 저버리거나 하지 않으니까


좋아해요, 선배

불합격이지만요


수고하셨어요

가볍게 할 생각이었는데 

엄청 나왔네요


손, 뜨거운 걸로 끈적끈적거려요


티슈 갖고 있어요?

뭐, 없으면 손수건도 괜찮아요

어차피 같이 닦을 거니까


아, 네네

엉덩이도 이제 끝

충분히 만졌잖아요


자, 바지 입고 돌아가요

너무 늦으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의심받아요


아, 맞다

성희롱이라고는 했지만


선배가 만지는 건 전혀 싫지 않으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