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몇 자 써보는데,

고딩때 반에서 별명이 츤데레였는데 그 이유가

진짜 츤데레여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뭘 얘기하면 난 무조건 100이면 100 처음엔 귀찮아서 싫다고 했거덩 심지어 급식먹으러 가다가도 누가 같이가자고 하면 괜히 싫어져서 됐다고 했어,,

학기초라 애들이 착해서 다 친하게 지내려고 그랬던건데.. 나란 놈은..... 병이야 병..

매점가다가도 같이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고,,

근데 싫다고 하면 상대방이 (시무룩) 하는게 보이는거야!  그게 너무 싫은거야!!

귀찮은거보다 나로인해 누군가가 순간이라도 시무룩한게 너무 싫더라고!!

그래서 '아이다 가자' 이런식으로 번복을 했거든

어느순간 그게 소문이 났는지, '쟤는 좋으면서 싫다그래.. 츤데렌가바' 이런 기조가 생겨버림..

매번 해명을 했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것은 그저 이해하는 듯한 '그래 그래~' 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