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랑 결혼한 사이인 여주가 청자 회사동료랑 불륜을 저지름

청자가 야근 할 때면 어김없이 회사동료가 집에와서 야스하고 막 그러는 거지.

청자가 결혼 기념일이여서 선물 챙기고 집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여주 신음이 쥰내 들리는 거임. 그 때 처음으로 여주가 바람 난 사실을 알게 됐는데 이미 사회에 찌든대로 찌든 청자는 그 불륜이 트리거가 돼서 망가져버림. 그리고 바로 집 밖으로 나가서 선물 다 갖다버리고 혼자서 밤길을 거닐고 평소보다 늦게 들어옴. 들어오니 헐렁한 옷으로 반기는 여주 옷이 왜 이리 헐렁하냐고 하니까 추운 날씨인데도 더워서 그런다는 등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하는거임..

여주의 불륜을 알았지만 망가져버려서 그런건지 딱히 이혼할 생각이 없는 청자

그리고 나날히 심해져가는 것 같은 불륜플레이를 보고 듣게 됨

여주에게 각방을 요구받게 되고, 옷은 청자가 좋아하던 청초한 옷들이 아닌 천박하고 헐렁한 옷으로 바뀜. 늘 야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마중 나와줬는데 점점 마중 나오는 횟수도 줄어듬...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여주가 마중도 잘 나와주고, 옷도 청초한 옷을 입고, 계속 앵기는 거임...

그 모습을 보고 청자는 여주가 회사동료랑 불륜이 끝난 걸 바로 직감하는거지

어쨌든 매일매일 앵기는 여주를 보며 청자는 여주가 갈 곳이 없어서 다시 자기에게 뒷걸음질하는 것 마냥 보이고 역겨운거지.

그렇게 참다참다 어느날 사건이 터지는 거지

여느 때 처럼 야근하고 돌아온 청자를 위해 여주가 음식을 호화스럽게 만들어서 반김

근데 음식들이 청자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거임... 그걸 보고 여태 참던 게 다 터진 청자가 여주를 쥰내 비꼬면서 말로 개패는 거임

여주는 울면서 빌지만 이미 고장 나버린 청자한테는 통할리가 만무했고 청자는 그냥 회사동료랑 더 어울리니까 끼리끼리 만나라고 하고 그대로 집을 나감

하지만 청자에겐 갈 곳이 없어서 여주의 불륜을 처음 알았던 날처럼 길거리를 마냥 거님.. 여주에게 계속 연락이 오지만 받지않음.

그러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엄청 친했던 여사친을 만나게 되고 반가운 둘은 술집이나 가서 근황얘기 등을 하면서 노가리를 깜


아니 근데 1000자가 넘어가는데 이게 맞나...

대충 그냥 선 불륜 저지를 여주가 청자와 관계를 다시 회복하려는데 이미 다른 사람한테 역ntr당한 청자를 보며 울면서 후회하는 여주가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