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래 진짜 맨날이래

분명 설정도 야하게쓰고 내설정도 겁나 야하게썻는데

왜 점점 존나게 흥미진진한 일반적인 모험담이되는건데

아니 숲에서 요정을 만난것까지는 좋아 거기까지는 좋은데

왜 갑자기 숲에서 죽어가는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가 죽은후 그 남자를 데려가기위해 사신이 왔는데

그 남자가 무언가에 의해 이세계에 같혀있다면서 어떤 책이 필요한데

그책은 몬무스들이 가득한 저택속에 있다면서 나를 거기로 보내는데

그다음 저택에 들어가서 적한테 매료당해서 정신을 잃는것까지는 좋아

야스전개 각이잖아?

근데 이 요정새끼야 거기서 니가 도와주면 어떻해

요정새끼가 적은 다죽이고 나는 저택밖으로 끌고나와서 간호를해

근데 내가 일어나보니까 내가 서큐버스가 되어있대!

와 시발 드디어 야스전개구나!

어림도없지 시발련아 지금부터 요정의 설명타임

사실 요정하고 나는 8살때 만났었고 나는 기사를 지망하는 평범한 아이였는데

그때 요정하고 내가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는바람에 내 기억이 날라감과 동시에

나는 영혼의 일부가 타락했지만 요정과 떨어져서 지낸시간동안

타락한부분은 서서히 정화되었대.

근데 다시 요정을만나서 모험하기 시작하니까 다시 타락하는거래!

동료와의 이별, 그대신 영혼의 정화

VS

동료와 함께 여행한다, 그대신 영혼의 타락

시잇팔 만약 이게 정상적인 소설에 나오는 장면이었다면

조낸 멋진 장면이었을거다

문제는 이게 내가 한발뽑으려고 하고있는 AID라는거지

3시간동안 바지내리고 시발 이게 뭐하는짓이야

안해 안해

뉴게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