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일이지만 이상한 걸로 딸치는 떡밥 올라오길래 풀어봄

어떻게 하다가 바른 부위가 뜨거워지는 스포츠 크림을 얻었는데
떡인지에서 질 안이 뜨겁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거 보고
쥬지에 스포츠 크림 바르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해봄

처음에는 그냥 로션같은 느낌 나다가
한 3분 정도 지나니까 미약이란게 있다면 이런 건가 싶을 정도로
존나 쥬지가 달아오름
말 그대로 뜨거워지고 잔뜩 화나 있음

근데 거기서 5분 정도 더 지나니까 존나 뜨거움
불붙는 줄 알았다
너무 아파서 한 발 빼지도 못하고 쥬지 씻고 잠

시발

근데 요즘 잡담 글에 몬무수 이야기 안 붙이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