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사랑하라. 고통을 사랑하라. 인간은 파괴하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했으니, 고통마저 사랑할 때 인간에게 창조성이 나타난다.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강한 사람은 적조차 사랑하는 사람이다.


 지금 이 인생을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실재로 저렇게 말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저런 느낌이였는데, 보다 보니까 몬무스 회로가 돌아가더라.


 역시 사람들이 니체에 끌리는 이유가 있었다. 꼴리는까 끌리는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