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안듣고 팔다리 자르려해도 부정형이고 얼리자니 급속 냉동이 말로는 쉽지 상식적으로 안되고 핵 스틸하자니 슬라임 코어쪽으로 손 집어넣으려해도 넣을수록 쪼여서... 아니 단단해져서 쉽지않고 묶을수도 잡기도 기절시키기도 불가능에 가까운 슬라임과 얀데레가 보고싶다.

[파지직]
"응히잇!!"
"..."
"뭐했어? 지금 뭐한거야?"
"...아무것도."
"그거 스턴건이지!!"
"몰라."
"뭐가 몰라야!! 나한테 뭔짓한거야!!!"
"몰라."
"야!!!!"
~
"몸이 얼었어. 오늘 춥더라 헤헤."
"...!!!"
"나 좀 녹여줘 히히."

자궁이 큥큥거렸지만 슬라임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집으로 가져가지도 못하고 주변 건물에서 해동되는거 구경하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