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이를 잃어왔던 미망인 옛것들을 공략하는 미연시겜
인지범의 밖의 존재에게 익숙치않은 물리력으로 제압하면서
교성을 내지르는 그 미망인 옛것들을 보고있자니 새로운 성벽에 눈을 뜰거같음,,,
아마도 눈을 달라는 교단의 간절함은 이 성벽을 갈구함이 아닐까
형태없는 아이들에게 둘러쌓여 하염없이 설거지하고싶다
롬은 수많은 눈에 하트를 뛰우며 나를 갈망했지...
부끄럼쟁이 메르고의 유모는 수많은 팔로 나를 껴안았지...
달의 존재의 그 삐뚤어지고 불만가득한 표정을 굴복시킬땐 참으로 만족스러웠어!
아아...! 코스...! 코스의 안은 아직 따뜻했지...
우주의 딸! 플레이타임 500시간이 넘어서도 단 한번도 함락못한 우주절세미녀
진엔딩에 훈타가 인간의육체를 버리고 위대한자가 된 이유는
분명 외롭고 쓸쓸하게 울고있는 우주의딸의 곁에 있기위해서겠지
동등한 위치에서, 똑바로 바라보며,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그저 곁에있음에 나의사랑 이브리에타스는 과연 미소를지어줄까.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하여 울고계십니까...
라는 글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