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년… 지금까지 잘도 날 괴롭혔겠다? 니년이 그렇게 싫어하는 찐따의 정자로 임신하게 해주지!!"

"싫어엇♥ 범해지는거 싫다구우♥"


잠시후


"몬붕앗♥ 그래♥ 거기잇♥"

"하아… 윽… 싼닷…(뭔가 이상한데…?)"


어느새 일진에게 주도권을 뺐겨 일진을 만족시켜주고있는 몬붕이는 결국 결혼해서 두 딸의 아빠가 되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