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술집에서 대화 나눴을 때 말투 진중해서 호감이다가 폭탄 테러하고 다시 만났을 때는 완전 엉망진창이라서 

석화될 때까지만 해도 완전 비호감이었는데 죽을 때는 정석적인 전개면서도 눈물 왕창 짜게 만드네


 


여기 OST도 왤케 슬픈지 모르게씀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