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미하는 구멍인 줄 알고 눈나한테 말했더니 얼굴 새빨갛게 물들이며 "변태..." 이러다가 알았다면서 배 까뒤집고 다소곳이 넣기를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방적돌기에 혀를 집어넣고 낼름낼름 빨고 혀를 돌려서 안쪽의 실이 나오는 돌기를 자극하자 클리토리스 애무하는 것처럼 몸을 움찔움찔 떨며 흑...큽... 신음소리를 참는 눈나.


거미배 부분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면서 눈나 반응에 재미 붙인 몬붕이가 가학심을 불태워 격렬한 애무를 해버리는 거지.


그러자 눈나는 응으읏♥!!! 하면서 녹아내리는 얼굴을 하고 눈물이 방울지더니 방적돌기에서 조수같은 새하얀 실이 피쥭, 피슉 뿜어져 나와.


흥분으로 뻐끔뻐끔 구멍을 폈다가 오므렸다가 하는 구멍을 본 몬붕이는 아 꼴린다 하고 그대로 쥬지를 꽂아버리지.


앗, 잠까... 히윽!♥ 가버린 참인데...♥ 바보오♥♥ 같은 소릴 하는 눈나의 눈은 이미 하트가 가득한 상태였어.


쥬지가 이끄는 대로 방적돌기를 마구 박는 몬붕이는 오돌토돌한 돌기가 쥬지를 감싸는 것을 느끼며 안쪽에 단백질 영양제를 잔뜩 흩뿌리는 거야.


뷰루룻♥ 뷰와악♥


눈나도 같이 절정하면서 뿜어진 진득한 거미실이 정액과 섞여서, 인절미 같은 감촉의 덩어리가 돌기 안에 쌓여만 갔어.


그렇게 실컷 행복 야스를 한 몬붕이와 눈나는 두 개의 팔과 여덟 다리로 서로 껴안으며 여운을 느끼고.


좀 있다가 눈나가 이런 말을 해, 거기다 박을 생각을 하다니 너도 참 변태다♥ 라는 거야.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까 거긴 박는 곳이 아니래.


엥? 그럼 교미 구멍이 어디냐고 물으니 인간 신체 아래에 달려있다네.


어 ㅅㅂ 그럼 첫 섹스를 딴데다 한 거네 하고서 당황했지.


눈나는 내 처음을 이런 걸로 가져간 변태는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가랑이를 벌려.


이미 실컷 했는데 뭘 또 해요- 같은 소릴 하며 싫은 척 하지만 쥬지는 빨딱 서있어.



그렇게 몬붕이는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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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적돌기 내부의 실이 나오는 오돌토돌한 분비샘은 니플퍽에 가까운 느낌이겠지?


방적돌기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눈나가 손에 모으더니 문질문질해서 잔짜잔~ 정액 실뜨기! 하면서 정액으로 맹근 실타래로 손장난 치다가 떡 처럼 뭉치고는 입에 넣어 먹는 거 재밌겠다.


단백질로 단백질하는 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