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본 세상 환멸나는 광경.


데몬 : (몬붕이 몸매 훑으며) 바지 타이트한거 봐.

         누구 홀리려고? 불여우같은 놈!

뱀파이어 : 고놈 몸매 한번 죽여주네. 흐흐.

몬붕이 : 너희들 그런말 하면 혼난다!

라미아 : 앙칼지네? 확 겁탈해버릴라. 낄낄.


너무 소름돋아서 집에 오자마자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