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력 972년 11월 21일, 주신 오랜 지병이었던 마물로 쓰러졌다. 향년 ??????세였고, 델에라 정권의 통치가 게속된 정권연장을 위해 그녀의 패거리들을 이끌고 신계에 쳐들어가 또 깽판을 치고 이번에 드디어 주신이 따먹힌지 정확히 한 달 만이었다. 


 왜 신족이 고혈압으로 뒤졌냐 하면은, 그의 입장에서 좆같은년들이 시도때도없이 쳐들어와 매번 신계의 19.72%를 ☆폭8☆시키고 수많은 신족들을 사상에 물들여 데려가 빡친 것이였다. 결국 청년막까지 따여 인내심의 한계에 달한 주신은 스스로 그의 혈관들의 압력을높이고 ☆폭4☆ 한 것이다. 


 난교파티를하러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에는 한 무리의 고위 사제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궁지에 몰린 주신은 용사들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면서 동시에 고위사제들이 더욱 인간들을 착취해 이득을 취할수 있게 한 이유였다. 


 주신, 그는 창세기 말 그가 진짜 주신을 암살한 이후부터, 마물의 창조 이후 마물·인간의 대립에 이어서, 교단의 부패 정치와 5.16 델에라 정권에 이르고, 지혼자 ☆폭4☆ 할 때 까지, 그의 전 생애 온 몸을 다 던져 지 맘에 안드는놈들과 싸웠다.





타락신 : 난 오랫동안 너를 지켜봐온 신족중 하나야, 너는 너답게 살았어, 신계의 최고 꼴통답게 말이야... 늘 병신이었지만, 용감하고 믿음직하게 살았어. 나름대로 너의 사상을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었다는 얘기야... 뭐랄까... 주신시대(였던것) 이라고나 할까...?

주신시대(였던것)! 그렇다. 그것은 바로 그가 몸 바쳐 살아왔던 이 세계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으하하 주신 병신새끼


폭☆8 하는 신계.m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