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brauche keine Millionen, mir fehlt kein Pfennig zum Glück

Ich brauche weiter nichts als nur Musik, Musik, Musik


Ich brauch kein Schloss um zu wohnen,

kein Auto, Funken und Schick

Ich brauche weiter nichts als nur Musik, Musik, Musik


Doch eine ganze Kleinigkeit, die brauch ich noch dazu

und diese große Kleinigkeit bist du nur du nur du du du du


Ich brauche keine Millionen, mir fehlt kein Pfennig zum Glück

Ich brauch’ nur deine Liebe und Musik, Musik, Musik





나치 독일 시기에 활약한 영화 음악가 겸 지휘자인 오토 스텐젤의 음악

수 많은 무성 영화에 삼입될 곡을 직접 작곡하여 독일 대중음악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이 곡 'musik! musik! musik!' 또한 당시 영화 'Hallo, Janine! ' 의 작중 ost


이 음악 역시 세속적인 가치를 버리고 사랑과 음악을 택한다는, 그 당시 유럽의 대중적이었던 낭만적 가치관을 소재로 한 곡이다.

이 곡의 소제목인 'Ich brauche keine Millionen' 역시 직역하자면 '저에게 백만의 돈은 필요없어요' 라는 뜻이 된다.

뭐... 정확한 번역은 아닐지 모르지만


오토 스텐젤은 그 활동 시기가 나치 통치하의 독일이였으니 만큼, 어느 날 뜬금없이 괴벨스의 명령에 의해 체포되어 잠시 구금당하기도 하는 등, 갖은 고생을 다했다.


다음은 영화 'Hallo, Janine! ' 에서의 작중 등장 장면으로, 사실 이 장면 말고도 꽤나 여러 장면에서 이 음악이 계속해서 등장한다.